알림 : 아래의 포스트는 【2014. 11. 17. 16:10】 블로그에서 【노예남편】이 작성한 글로 금일 티스토리로 이전되었습니다.제가 검증되지 않은 곳에서는 절대 도전하지 않는 습관이 있습니다. 맛집을 포스팅하는 곳들은 다른 블로거나 방송에서 본곳을 찾아가고 재평가만 합니다. 그래서 다른 곳에서 정보를 얻고 재작성하는 것일 뿐이죠. 오늘은 1박2일에서 복불복으로 소개된 곳이며, 기타 다른 방송 프로그램에서도 소개된 곳으로 많은 블로거들에게 찬사를 받은 바로 이곳! "원조 남산 왕돈까스"를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남산 주변에는 원조 왕돈까스라고 개나소나 모두가 원조라고 하는 업소들이 즐비하게 널려있습니다. 하지만 진짜 오리지날은 바로 이곳이죠. 이미 여러 방송매체에 소개도 되었고, 그 소개를 보고 많은..
알림 : 아래의 포스트는 【2014. 11. 13. 11:10】 블로그에서 【노예남편】이 작성한 글로 금일 티스토리로 이전되었습니다.필자와 아내는 절대 검증되지 않는 곳에서는 밥을 먹지 않습니다. 그래서 외출을 하고 모르는 지역에서 식사를 하게 되면 인터넷으로 지역 맛집을 검색합니다. 고기가 다 똑같습니다. 하지만 양념갈비들은 다르죠. 각각 그 집만의 노하우가 숨어있는 양념들로 버무리기 때문인데요. 이곳의 양념갈비는 꽤나 괜찮은 편입니다. 처제가 첫 임신을 했는데, 갑자기 돼지갈비가 먹고 싶다고 하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소고기를 좋아하지 돼지고기는 삼겹살 외에 별로 좋아하지 않고, 특히 양념갈비는 소고기로 해도 잘 안먹습니다. "대복정"은 예전에 한번 와보았던 곳인데, 아내가 처제와 장모님과 함께 오늘 ..
알림 : 아래의 포스트는 【2014. 11. 7. 10:10】 블로그에서 【노예남편】이 작성한 글로 금일 티스토리로 이전되었습니다.결혼하신 분들이라면 모두다 아시다시피 아이들과 식사하러 갔을때 밥이 코로 넘어가는지 입으로 넘어가는지 모른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아이들이 3살정도에 남자녀석이라면 거의 지옥이라고 봐도 무방하죠. 얼마전 아내가 감자탕이 먹고 싶다고하며 아는곳으로 가자고 하더군요. 그래서 간 곳이 바로 인천 청천동에 위치한 이바돔 감자탕입니다. 여기 주변의 음식점들은 거의다 음식을 잘하는 곳인데요. 주변에서 가본 곳은 【북창동 순두부】와 【해바라기 정육식당】, 그리고 기억은 안나지만 작은 식당하나를 가보았습니다. 정말이지 【맛】없는 곳이 없다고 봐도 될것 같네요. 위치는 영아다방 사거리에서 대우..
알림 : 아래의 포스트는 【2014. 11. 6. 7:20】 블로그에서 【노예남편】이 작성한 글로 금일 티스토리로 이전되었습니다.필자가 개인적으로 초밥과 회를 어마무시하게 좋아한다. 한때는 하루 두끼를 초밥으로 30일간 먹은 적도 있을만큼 무지하게 좋아하는데, 제기랄.. 그놈의 일본 원전사건 이후 일본산을 몰래 수입해서 중국산으로 구라쳐 판매한 일당들이 붙잡혔다는 뉴스를 봤다. 그걸 보고나서 부터 무려 1년이 넘는 시간동안 생선을 안먹었다. 너무 과민반응이 아니냐고 말하지만, 필자의 경우 이제 슬슬 셋째도 준비해야 하기에 정말로 아내와 함께 몸사려야한다. 여하튼 세상에서 살인범, 성폭행범, 주사 부리는 놈, 먹는걸로 장난치놈들은 삭제시켜야 한다. 1년 반이라는 세월동안 생선을 맘놓고 먹지를 못하니 미치겠..
알림 : 아래의 포스트는 【2014. 10. 29. 11:10】 블로그에서 【노예남편】이 작성한 글로 금일 티스토리로 이전되었습니다.오늘은 인천 청천동에 위치한 조개구이 맛집으로 유명한 등갈비와 조개구이를 소개해 드릴께요. 처음에는 등갈비라고 하길래 먼 조개구이집에서 등갈비를 하냐? 라고 생각했지만 그건 오해! 이곳에서는 조개구이와 대하, 회 등 해산물만 판매하는 곳입니다. 처음에는 아주 작은 가게였는데, 장사가 얼마나 잘되면 일이년만에 옆의 건물에 확장공사를 하고, 야외까지 싸그리 잡아먹었네요. 보면은 작고 지저분해 보이지만, 워낙에 옛날가게라 처음 그대로 놔둔것 같네요. 하지만 음식은 깔끔하고, 양도 무지막지하게 많이 줘서 배터지게 먹을 수 있습니다. 메뉴판이 워낙에 많아서 카메라로 한번에 담기에 어..
알림 : 아래의 포스트는 【2014. 10. 27. 0:10】 블로그에서 【노예남편】이 작성한 글로 금일 티스토리로 이전되었습니다.오늘은 개천절에 가족들과 서울여행을 하면서 광화문광장으로 가게 되었습니다. 덕수궁을 지나 광화문광장으로 가는 길 시간은 이미 점심시간이 되었네요. 아내는 저보고 어디서 먹을꺼냐고 물어보지만, 체크해둔 곳들을 메모하지 않아서 모두 잊어버렸습니다. ㅠㅠ (모바일 검색자를 위한 광화문맛집 탱구리우동의 빠른 요약) 먼저 모바일로 검색하시는 분들에게 빠른 정보를 드리기 위해 결론부터 말씀드릴게요. 필자또한 인터넷으로 검색하고 찾아가본 곳이지만, 역시 인터넷에서 말하는 맛집 기준은 무조건 칭찬일색으로 도배를 해버리더군요. 프렌차이즈 업체인 "미소야"를 아시나요?그곳과 비교하면 딱일것 같..
알림 : 아래의 포스트는 【2014. 10. 24. 0:10】 블로그에서 【노예남편】이 작성한 글로 금일 티스토리로 이전되었습니다.이때 카메라를 들고가지 않아서 답답했던 와이프가 폰으로 촬영한 사진입니다. 사실 폰으로 촬영한거라 별로 포스트를 하고 싶지 않아 사진을 이상한 폴더로 넣어 놨습니다. 그리고 방금전 제 컴퓨터안의 포더 서핑을 하는데, 헐.. 아래 63빌딩 파빌리온 사진들을 다시 발견하게 되고 하나하나 살펴보았습니다. 폰으로 촬영했지만 괜찮은 사진들이 몇장이 있길래 그냥 포스트 하네요. 다음에 다시가서 제대로 찍을까 했지만 이 가격에 이곳 뷔페는 다시가고 싶지 않다. 차라리 송도 "피에스타"가 더 괜찮다. 당시 아내와 여기서 계산한 금액이 기억은 안나지만 대충 1인 7만~8만원정도였다. 고가의 ..
알림 : 아래의 포스트는 【2014. 10. 22. 0:10】 블로그에서 【노예남편】이 작성한 글로 금일 티스토리로 이전되었습니다.오래전에 원적산공원 맛집이 "낚지볶음 가게"가 없어진걸 알았다.헐! 어라! 엥? 응? 뭥미? 장인어른과 아내, 나의 반응이다.그 자리에는 불쭈꾸미라는 정체모를 업소가 생겼고 난 아내에게 검증되지 않은 업소지만 한번 도전해보자고 제안을 하였다. 하지만 아내는 「난 쭈꾸미 못먹어」 라며 딱잘라 거절을 하였다. 그렇게 두세달정도 흐르고 아내의 아는 언니가 원적산공원의 불쭈꾸미가 맛있더라, 라는 정보를 입수! 10월 9일 목요일에 오래간만에 낙지볶음밥이나 먹자고 원적산공원을 찾았다. 쭈꾸미라는 음식이 조금만 잘못해도 맛이 상당히 많이 삑싸리가 나는 것이라 크게 기대하지는 않았다. 그..
알림 : 아래의 포스트는 【2014. 10. 15. 7:10】 블로그에서 【노예남편】이 작성한 글로 금일 티스토리로 이전되었습니다.2014년 10월 4일 매년 한번씩 들리는 치과가 있다. 오늘도 그날이다. 전날부터 가기 싫다고 저항했고, 아내가 동의해줘서 고마웠다. 4일 오전에 아내가 아이들과 날 깨우면서 어깨 맛사지에 발맛사지까지 해주길래 평소보다 이른 시간이었지만 무척 개운하게 일어났다. 「12시에 치과 예약해뒀어.. 어서 준비해」 , 「읭 =_=??」 그렇다 아내는 오전 일찍 일어나 치과에 전화해서 바로 예약을 했다. 다른 사람들 같으면 예약을 당일 날 안잡아주는데, 내 이름을 대니까 바로 잡아줬다고 한다. (필자는 그 치과에서 역대 치료비 랭킹 3위에 올라가 있다.) 그날 그렇게 치과에서 가서 진..
알림 : 아래의 포스트는 【2014. 10. 9. 14:50】 블로그에서 【노예남편】이 작성한 글로 금일 티스토리로 이전되었습니다.오늘은 9월 추석 연휴기간에 다녀왔던 인천 차이나타운 맛집인 에 대해서 포스팅을 해봅니다. 이 블로그란 것이 참 웃긴게 어딜가다 궁금한게 있으면 휴대폰으로 검색을 하지요. 그리고 내가 선택을 하는 것인데요. 저도 어디를 놀러가다 궁금한게 있으면 모바일 검색을 이용하고, 스스로 선택하고 이용을 합니다. 모르는 곳에 가서 맛집을 검색하고, 추천하는 곳으로 가보지만 입맛이라는게 주관적이라 그런지 별로 입맛에 맞는 곳이 별로 없더군요. 제 블로그에서 맛집 포스팅이 많지만 제가 맛집으로 추천해드리는 곳은 한두군데밖에 안됩니다. 그만큼 소문만 무성할뿐 실제 가보면 별거 없었거든요. 비평..
알림 : 아래의 포스트는 【2014. 10. 5. 2:30】 블로그에서 【노예남편】이 작성한 글로 금일 티스토리로 이전되었습니다.2014년 9월 10일 (수요일) 원적산 공원에서 바람좀 쐬고 들어오는 길 오래전에 두번정도 들렸던 고정민 칼국수에서 보쌈을 먹어보기로 하였다. 이전에는 칼국수와 이것저것 먹어보았지만 보쌈은 먹어본 적이 없어 한번 도전해보기로 하였다. 우리 아들은 엄마, 누나, 아빠 배드민턴 치는거 정신줄 놓고 구경하더니만 한이 맺혔나 절대로 배드민턴 공을 놓지 않는다. 아 저거 아랫입술 깨무는 습관 진짜 고쳐야 하는데, 잠잘때도 저러고자니..ㅠㅠ 오늘은 보쌈이라 그런지 밑반찬이 다르다.하나하나 정갈하고 깔끔하게 나온다. 양념장들은 취향에 맞춰서 골라 먹으면 될것 같아보인다. 개인적으로 새우젓..
알림 : 아래의 포스트는 【2014. 10. 3. 14:50】 블로그에서 【노예남편】이 작성한 글로 금일 티스토리로 이전되었습니다.촬영일자 : 2014년 9월 1일 (월요일)이번에 소개해드리는 맛집은 인천 산곡동에 위치한 맛집인 홍짜장인데요. (굳이 산곡동맛집은 아니지만, 그냥 주변에 거주하는 사람들이라면 간단하게 한번 즈음 식사할 수 있는 먹을 만한곳이라고 표현하면 되겠군요.) 매운짬뽕, 짜장 등 매운중식으로 유명한 곳으로 좋은 가격에 많은 양의 요리가 나옵니다. 위치로는 산곡동 롯데마트 옆에 있는데, 이날 우리 둘째아들 한복구입때문에 롯데마트에 들렸다가 여기서 식사를 하였네요. 가끔 매운 중식이 끌릴때 여기서 매운짬뽕을 주문해 먹습니다. 홍짜장 가게의 내부는 아주 조그만한 가게이고, 배달은 하지 않는..
알림 : 아래의 포스트는 【2014. 10. 1. 1:10】 블로그에서 【노예남편】이 작성한 글로 금일 티스토리로 이전되었습니다.촬영일 : 2014년 8월 28일 (목요일) 얼마전에 부천 아인스월드 야경 나들이에 대해서 포스트를 한적이 있는데, 당시 아인스월드로 가기전 부천맛집이라는 강원한방삼계탕에서 식사를 했네요. 위치는 저도 정확히 모르니 네이버 지도에서 검색해보시고, 부천 상동에 위치하고 있는걸로 압니다. 주변에 가시면 이렇게 생긴 간판을 찾으시면 되고, 삼계탕 잘하는 곳은 어느지역이나 한곳씩 있지요.(인천에도 방송 여러번타고 시에서 상장도 받은 유명한 삼계탕 맛집이 있지만,자식들한테 상속하고나서 맛없어졌습니다. =_=) 일단 부천지역에서는 이곳이 가장 삼계탕을 잘하는 곳이고. 부천 상동 맛집을 찾..
알림 : 아래의 포스트는 【2014. 8. 4. 1:10】 블로그에서 【노예남편】이 작성한 글로 금일 티스토리로 이전되었습니다.오늘 소개해드리는 곳은 제 블로그 맛집코너에서 처음으로 추천을 드리는 곳으로 제주에 가시면 이곳에서 한번쯤 먹어봐야 한다고 자신있게 말씀드리겠네요. (제 포스트를 보신분들은 제가 맛집에서 얼마나 더럽게 평이 짠지 아실겁니다. ㅡㅡ) 아무것도 모르고 계시다 제 포트스를 믿고 한번가보셔서 식사하신 분들은 댓글로 저에게 감사하다고 한번쯤 인사해주세요. ( ㅡㅡ) 저는 이정도는 되야 맛집으로 소개해드립니다. 먼저 이곳은 저희도 몰랐던 곳인데, 제주에 거주하시는 이모님께서 진짜 흑돼지로 흑돼지요리를 겁나게 잘하는 곳을 소개해준다며 저희를 데리고 가셨네요. 먼저 제주에서 잡을 수 있는 흑돼..
알림 : 아래의 포스트는 【2014. 7. 29. 1:10】 블로그에서 【노예남편】이 작성한 글로 금일 티스토리로 이전되었습니다.24일 제주에 도착한지 3시간이 지난 (물론 중간에 서촌제에서 밴당하고..) 12시가 조금 넘어서 협재해수욕장으로 왔네요. 이전의 포스팅을 보시면 착한돈까스라는 서촌제에서 밴 당하고 이리로 오게된 포스팅이 있습니다. 우린 제주에 도착하자마자 숙소에는 일단 안가고 놀러다니기 바빳습니다. ( ㅡㅡ)/ 예전에는 함덕해수욕장에서 놀았고, 그곳이 기억에 많이 남는 곳이라 다시 갈까 했지만은 제주에는 해수욕장이 너무나 많고 기역마다 해수욕장의 경치와 모래 등 개성이 다 달라 이곳으로 왔네요. 협재해수욕장은 모래가 하얀색으로 엄청나게 곱고 부드럽습니다. 우린 이곳에 도착하자마자 일단 주차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