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에서 14세기 부터 18세기에 걸쳐 그려진 종교적인 미술 작품에서 우리가 흔히 말하는 UFO(미확인 비행물체)라는 물체가 등장한다는 점에서 무척 흥미롭다. 하나님을 찬양하고 그리스도의「삶」과「죽음」의 이야기를 표현하는 종교 미술 작품이 주류였던 시대에 왜 화가들은 이러한 물체를 그림 속에 도입한 것인지 밣혀진바 없다. 만약 하나님과 천사를 모티브로 배치하였다고 해도, 이러한 그림이 수 많은 화가들로 부터 수 많은 그림으로 존재하는 이유를 설명하기엔 부족해 보인다. 종교화는 4세기 기독교에서 공인 된 것을 계기로 확산되어 헬레니즘(Hellenism)과 동양 문화의 영향속에서 더욱 성숙해져 갔다고 추측하고 있다. 그리고 수세기를 거쳐 14세기에는 이전과 다른 뚜렷한 원반 모양의 빛이나 우주선 같은 표현을..
현대의 십계명이라고 불리는 수수께끼의 석판이 미국 조지아에 있다.(십계명은 예언자 모세가 하나님으로 부터 주어진 인간이 지켜야 할 10계명) 이 강화암으로 된 거석 기념물은 조지아 가이드 스톤이라고 현대인이 지켜야 할 열가지의 계명이 새겨져 있다. 1979년 6월에 갑자기 R.C.(로버트 C. 크리스티앙) 그리스도인이라고 자칭하는 수수께끼의 인물이 미국 조지아 주 북동쪽에 위치한 엘버트 카운티에 있는 석조 전문가 사무실에 방문하여「인류를 위한 메세지가 담긴 비석을 세우고 싶다.」라고 설계도를 제출하여 제작 되었다, 라는 것 외에는 누가 무슨 이유로 만들었는지에 대한 자세한 것은 아무것도 알려져 있지 않다. 조지아 가이드스톤의 요약 조지아 가이드 스톤은 1979 년에 건설되어 그 크기는 높이 6미터, 무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