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 : 아래의 포스트는 【2014. 12. 4. 0:10】 블로그에서 【노예남편】이 작성한 글로 금일 티스토리로 이전되었습니다.필자가 여러가지 업무로 바쁜 관계로 주인님에게 서로이웃님들의 답방 지원을 요청하였는데요.주인님께서 이틀정도 하시더니 도저히 휴대폰으로는 손가락 아파서 댓글 작성하기 어렵다고 하시며,미니 키보드를 하나 구입한다고 통보하시더군요. 필자는 그런 제품이 있는지도 몰랐고, 블루투스가 카페라떼쯤 되는줄 알았지요.(그만큼 아날로그 하다는 이야기 입니다. ㅠㅠ) 그리고 몇일뒤 이런게 날라왔는데 처음에는 또 애들 옷인가? 라고 생각했네요.그런데 주인님께서 갑자기 "빨리 쓰고 싶으니까 사진부터 찍어"하면서 건내주더라구요.(제품명이 블루투스 미니 키보드라고 되어 있네요.) 포장지를 뜯어보니 이런게..
알림 : 아래의 포스트는 【2014. 11. 28. 13:32】 블로그에서 【노예남편】이 작성한 글로 금일 티스토리로 이전되었습니다.얼마전 아내가 아기에게 좋다는 더 퓨어 베이비 힐링 시리즈를 통째로 구입해왔다. 다양한 제품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우선 향이 좋다. 또한 지금까지 아이들을 목욕을 내가 시키다가 얼마전부터 아내가 시키지 시작하였다. 그런데 왜 내가 시킬때 이런거 미리 구입안했냐고? 일단 좋다고해서 사용해보았으나 특별히 어떤점이 좋은지 눈에 보이는게 없으니 패스! 이전에 사용하던 제품중 이름은 기억이 안나는데, 그냥 아기들 목욕과 샴푸까지 한번에 다 되는게 편하고 좋았다. 여기도 그런 제품이 있다. (더 퓨어 베이비 힐링 로션) 알갱이가 들어있다길래 피지나 피부에 좋다는 그것인줄 알았는데, 비타..
알림 : 아래의 포스트는 【2014. 11. 27. 15:42】 블로그에서 【불량아내】이 작성한 글로 금일 티스토리로 이전되었습니다.오늘은 기분이 별루에여ㅡㅡ일하다 뇨보한테 저나해서 꼭꼭꼭꼭 먹구시픈 치킨이 있어 퇴근하구 먹으러 가쟈구하니.. 울뇨보 하는말.. "토욜에 가쟈~"내가 "왜~갈꺼면 오늘가쟈 토욜은 사람마나~"했더니 "너 토욜되면 안먹고싶을꺼야" 이러네여ㅡㅡ 흠칫뿡쳇!!!!!!!!! 그래두 포스팅은 해야겠져 맘 가다듬고 휴~ 요즘 제가 틴트에 푹~ 빠져있거등여^^원래 립스틱은 안바르는 스퇄이라 그냥 틴트를 애용해요.그냥 저냥 쓰던게 에뛰드하우스 디어달링 틴트에요 요건 사용하기 시작한지 한 8~9년 된듯한데 정확히는...몰라여ㅋ 이게 요즘 쓰는것들이에여 젤 오른쪽이 에뛰드구여왼쪽이 아리따움 스타..
알림 : 아래의 포스트는 【2014. 11. 23. 8:10】 블로그에서 【노예남편】이 작성한 글로 금일 티스토리로 이전되었습니다.10월초 가을에 접어든 시기 서울구경을 하였지요. 여기저기 인터넷에서 많은 정보를 찾아보았지만 마땅히 저희가 당일에 모두 가기 어려운 곳이었습니다. 아이들과 도보로 천천히 사진도 찍고, 좋은 경치 구경하면서 맛난것도 먹고 이렇게 돌기에 정보는 제한적이었네요. 물론 오늘 작성하는 정보 또한 다른 분들이 이미 작성한 것과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만, 최소한 요약해서 필요한 곳으로 바쁘지 않게 모두 구경할 수 있는 코스입니다. 덕수궁 도착 우리 가족은 처음 인천 백운역에서 지하철을 이용하여, 45분만에 서울 시청역으로 도착하였네요. 그곳에서 도보로 5분간 걸어와 덕수궁으로 입장하게 됩..
알림 : 아래의 포스트는 【2014. 11. 19. 14:14】 블로그에서 【불량아내】이 작성한 글로 금일 티스토리로 이전되었습니다.아트릭스 스트롱 프로텍션 크림간만에 엄마가 하는 포스팅임돠~ 쥔장이긴하나 지독한 귀차니즘으로 보통은 아빠가 포스팅하죠ㅋㅋㅋ 오늘은 날씨도 추워지고 직업상 손을 엄청 닦는 제가 죠아라하는 핸드크림 소개하려구요ㅎ 하루에 수십번?보통 30분에 한번꼴로 손을 씻는데요. 여름엔 핸드크림을 그닥 많이 쓰지않지만 겨울엔 특히 써요.손이 막 이뿐게 아니라 나름 관리한다능~아트릭스 스트롱 프로텍션 크림~ 헥헥.. 왜케 이름이 긴거야..그냥 아트릭스로 ㅎㅎ 이건 첨쓰게된게 거의 10년은 되가는듯요 첨엔 울 할머니께서 쓰시는걸 보고 할머니껄 써봤거등요오!!! 머랄까??끈적임없구 보습이 꽉찬 느..
알림 : 아래의 포스트는 【2014. 11. 17. 16:10】 블로그에서 【노예남편】이 작성한 글로 금일 티스토리로 이전되었습니다.제가 검증되지 않은 곳에서는 절대 도전하지 않는 습관이 있습니다. 맛집을 포스팅하는 곳들은 다른 블로거나 방송에서 본곳을 찾아가고 재평가만 합니다. 그래서 다른 곳에서 정보를 얻고 재작성하는 것일 뿐이죠. 오늘은 1박2일에서 복불복으로 소개된 곳이며, 기타 다른 방송 프로그램에서도 소개된 곳으로 많은 블로거들에게 찬사를 받은 바로 이곳! "원조 남산 왕돈까스"를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남산 주변에는 원조 왕돈까스라고 개나소나 모두가 원조라고 하는 업소들이 즐비하게 널려있습니다. 하지만 진짜 오리지날은 바로 이곳이죠. 이미 여러 방송매체에 소개도 되었고, 그 소개를 보고 많은..
알림 : 아래의 포스트는 【2014. 11. 16. 10:20】 블로그에서 【노예남편】이 작성한 글로 금일 티스토리로 이전되었습니다.2014년 10월 7일 (화요일), 집으로 커다란 박스 하나와 작은 박스 한개가 도착했다. 큰녀석이 커피인줄은 알겠는데, 작은 녀석의 정체가 궁금해서 까는 김에 둘다 열어보았다. 역시 하나는 내가 먹는 커피이고, 다른 하나는 비누다.(먼놈의 비누가 부산에서 택배로 오냐? 그것도 딸랑 세개. - _-) 여하튼 이렇게 백태를 뜯은김에 사진도 찍고, 포스트할 재료를 만들기로 하였다. (수년동안 내가 마시던 원두커피가 맥널티 커피라는 것도 지금 처음 알았다. =_=;;) 필자는 프리랜서이다. 현제 거주하는 집의 옆집을 월세로 따로 하나 얻어서 사무실로 사용한다. 업무는 ..
알림 : 아래의 포스트는 【2014. 11. 15. 9:00】 블로그에서 【노예남편】이 작성한 글로 금일 티스토리로 이전되었습니다.드디어 포스트가 여기까지 왔군요.가족들과 개천절에 당일치기로 서울여행을 계획하고 마지막 코스인 남산에 도착했습니다.덕수궁을 구경하고 맛집에서 점심을 먹고 광화문 광장을 거친후 광화문으로 이동했습니다. 이후 계속 도보로 인사동을 구경하고 할리스커피에서 커피한잔 마시면서 쉬고, 다시 남산으로 향했지요.애 아빠인 저에게는 정말로 머나먼 여행이었습니다. 저 멀리 남산이 보입니다.아 광화문을 안돌아서 이거 시간이 남는데 야경까지 어떻게 기달리지?라고 걱정했던 제 고민은 단지 해프닝이었을뿐.. 진짜 시작은 여기서부터 입니다.아흑.. 남산 이거 몇년만이냐?9살때인가 아버지따라 가족들과 한..
알림 : 아래의 포스트는 【2014. 11. 14. 12:30】 블로그에서 【노예남편】이 작성한 글로 금일 티스토리로 이전되었습니다.2014년 10월 3일 (금요일) 개천절 아내와 애들과 함께 서울구경을 하던중 인사동은 지나가야 하는 코스였습니다.정말 이것저것 풍요로운 아이쇼핑을 하는중 콘향 발견! 얼마전 서울구경을 가기전에 인사동을 검색하는데 어떤분이 콘향에 대해서 작성한 후기를 보았습니다.갑자기 그 기억이 떠오르며 구매욕구가 들기 시작하였네요. 후아..먼놈의 향들이 바글바글한데 종류도 너무 많아서 무엇을 살지 이리저리 고민하다가아주머니께 가장 잘팔리는거 주세요. 라고 했네요.ㅠㅠ저희는 파란색과 보라색, 짙은 남색으로 구입을 했습니다. 어떤 향이 더 좋은지 고르기 힘들만큼 다들 향이 너무나 좋았습니다...
알림 : 아래의 포스트는 【2014. 11. 13. 11:10】 블로그에서 【노예남편】이 작성한 글로 금일 티스토리로 이전되었습니다.필자와 아내는 절대 검증되지 않는 곳에서는 밥을 먹지 않습니다. 그래서 외출을 하고 모르는 지역에서 식사를 하게 되면 인터넷으로 지역 맛집을 검색합니다. 고기가 다 똑같습니다. 하지만 양념갈비들은 다르죠. 각각 그 집만의 노하우가 숨어있는 양념들로 버무리기 때문인데요. 이곳의 양념갈비는 꽤나 괜찮은 편입니다. 처제가 첫 임신을 했는데, 갑자기 돼지갈비가 먹고 싶다고 하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소고기를 좋아하지 돼지고기는 삼겹살 외에 별로 좋아하지 않고, 특히 양념갈비는 소고기로 해도 잘 안먹습니다. "대복정"은 예전에 한번 와보았던 곳인데, 아내가 처제와 장모님과 함께 오늘 ..
알림 : 아래의 포스트는 【2014. 11. 11. 7:20】 블로그에서 【노예남편】이 작성한 글로 금일 티스토리로 이전되었습니다.몇일전(2014년 10월 7일) 집으로 택배가 도착했다.하루가 멀다하고 집으로 날라오는 택배 그닥 신경쓰지 않는다.아내가 주문한 택배가 마구마구 날라올때마다 난 이런 생각을 한다."으음.. 내가 먹고살만큼 버는가보네.." 택배가 매일 오는지라 그닥 신경을 안쓰는데, 이놈은 조금 신경이 쓰였다.왜?이녀석한테 신경이 쓰였을까.. 바로 보낸 주소지가 부산이라는 것이다.도대체 얼마나 대단한걸 주문했길래 부산에서 택배가 오냐??(필자는 평생 택배로 무얼 주문해본 적이 없는 비문명인..-_-) 오늘 알게되었다.얼리서 온다고 그것이 대단한게 아니란걸..겨우.. 딸랑 비누 세개?이..
알림 : 아래의 포스트는 【2014. 11. 10. 0:20】 블로그에서 【노예남편】이 작성한 글로 금일 티스토리로 이전되었습니다.그러고보면 저와 아내는 여기저기서 참 선물을 많이 받는 편이네요. 이번에는 아내의 삼촌께서 장모님에게 밤꿀을 선물로 보냈는데 장모님이 저희한테 주셨네요. 재미있는 점은 삼촌이 장모님의 동생이지만 워낙에 늦둥이라 나이는 저보다 낮습니다. 저희 집안에서는 저보다 10살이나 많은 조카들이 수두룩한데, 그 조카들 마음 조금 이해가 될것 같네요.ㅋㅋ 이번에 삼촌께서 보내주신 "밤꿀"은 친구분이 꿀 채취를 하시는데 그곳에서 구입해 주시는거라 저희도 어디서 구입할 수 있는지 그런건 모릅니다. 삼촌의 아는 지인이 벌통 몇개로 소일거리 삼아 꿀을 채취하시고 주변 지인들 몇분에게만 파신다고 하..
알림 : 아래의 포스트는 【2014. 11. 9. 14:30】 블로그에서 【노예남편】이 작성한 글로 금일 티스토리로 이전되었습니다. 이전에 (10월 30일 포스팅) 광화문에서 등을 돌린 포스팅을 하였다.이후 우리 가족은 다음 예정지인 인사동으로 출발! 이제 여기서 인사동 방향으로 도로를 건너서 걸어갈 예정이다.광화문에서 인사동까지 도보 거리는 10분정도 걸린것 같다. (스마트폰으로 광화문에서 인사동으로 가는 길을 찾고 있는중) 내 말이 맞다니까~이리로 쭈욱 가면 인사동이야.. 내가 지도로 확실하게 외워뒀어..라고 외쳐보지만 믿음이 부족했나보다. 열씨미 스마트폰으로 길을 뒤적거린다.그리고 마지막으로 하는 한마디.. 【이 길이 맞네~】 그렇게 난 아내와 아이들을 데리고 인사동으로 걸어간다.7~8분정도 걸어갔..
알림 : 아래의 포스트는 【2014. 11. 8. 2:37】 블로그에서 【노예남편】이 작성한 글로 금일 티스토리로 이전되었습니다.감독: 조의석,김병서주연: 설경구,정우성,한효주 영화 감시자들은 그동안 제가 보아왔던 한국영화와는 많이 달라서 흥미도 있었고 몰입도가 좋았던 영화였네요. 영화 제목은 기억나지 않지만 오래전 톰크루즈가 출연한 미국 영화중에서 CIA가 특수요원을 가르치면서 한번 지나간 길의 모든 상황을 기억하는 영화가 있었습니다. 그 영화에서는 그 부분이 영화 전체에서 스쳐지나가는 그런 부분이었거든요. 아마 여러분들도 속독법이라고 한번쯤은 들어보셨을 겁니다. 속독법은 책을 순식간에 읽고 암기해버리는 능력을 개발하는데, 사실 그것은 읽고 외운게 아니라 지나간 모든 장면을 카메라처럼 촬영하고 기억속에..
알림 : 아래의 포스트는 【2014. 11. 7. 10:10】 블로그에서 【노예남편】이 작성한 글로 금일 티스토리로 이전되었습니다.결혼하신 분들이라면 모두다 아시다시피 아이들과 식사하러 갔을때 밥이 코로 넘어가는지 입으로 넘어가는지 모른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아이들이 3살정도에 남자녀석이라면 거의 지옥이라고 봐도 무방하죠. 얼마전 아내가 감자탕이 먹고 싶다고하며 아는곳으로 가자고 하더군요. 그래서 간 곳이 바로 인천 청천동에 위치한 이바돔 감자탕입니다. 여기 주변의 음식점들은 거의다 음식을 잘하는 곳인데요. 주변에서 가본 곳은 【북창동 순두부】와 【해바라기 정육식당】, 그리고 기억은 안나지만 작은 식당하나를 가보았습니다. 정말이지 【맛】없는 곳이 없다고 봐도 될것 같네요. 위치는 영아다방 사거리에서 대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