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 : 아래의 포스트는 【2014. 9. 27. 13:00】 블로그에서 【노예남편】이 작성한 글로 금일 티스토리로 이전되었습니다.오늘의 포스트 주제는 우리 둘째 아기 약먹이기 입니다. 우리 둘째 한결이는 남자아이라 누나보다 더 키우기가 어려운것도 사실이네요. 모든 아이마다 성격이 다르고, 입맛도 다른데 약먹이는 방법도 달라야할까요? 아닙니다. 그냥 이방법이 우리 아이에게는 최고의 방법인데요. 아래의 동영상은 사실 이녀석이 많이 길들여져 있어서 양호한 편인데요. 이녀석도 얼마전까지 약먹자고 하면 이를 다물고 "그냥 안먹고 죽겠다."라는 의지를 표현할 만큼 개꼴통입니다. 세상에 아기 약 잘먹이는 방법에 대해 이거다 하고 확실한 방법은 없습니다. 아이들마다 모두 다르기 때문이죠. 우리도 첫째는 이런식으로 약..
알림 : 아래의 포스트는 【2014. 9. 15. 10:50】 블로그에서 【노예남편】이 작성한 글로 금일 티스토리로 이전되었습니다.아 와이프와 둘이 데이트해본게 도대체 언제인지 기억도 나질않네.. 둘째 임신, 출산, 육아를 하는 순간 어느 부모들과 마찮가지로 우리에게도 우리의 시간보다는 아이들의 시간을 따라가게 되었다. 영화를 보고싶어도 애 봐줄 사람 하나 없으니 이 어찌 답답하지 않으리.. 2014년 7월 6일 ?(일요일) 원래는 우리 별이랑 결이랑 데리고 나가려고 했지만 별이가 말도 안듣고 워낙에 땡깡부리다보니 와이프가 겁줄려고 넌 오늘 안데리고가! 라고 했다. 별이는 당연히 또 말만 저렇게 으름장 놓는거겠지 하며 랄랄랄~ 하며 딴짓한다. 나도 설마했다. 그런데 다 챙겨입고보니 와이프가 애보기 싫어하..
알림 : 아래의 포스트는 【2014. 9. 3. 15:10】 블로그에서 【노예남편】이 작성한 글로 금일 티스토리로 이전되었습니다.원래 3월에 포스팅을 작성해야 했는데, 업무상 겁나게 바빠서 포스팅을 못했다고 변경하고 싶지만, 귀찮아서 안했다. ㅡ ㅡ 그래도 늦게나마 후일 뒤돌아볼 가족을 위해 기록을 남기기로 하였다. 결이가 들어간 곳은 인천 한솔어린이집으로 2014년 03월 03일 10시경에 들어갔다. 애엄마가 출근하느라 아빠인 내가 직접 어린이집으로 데리고갔고, 첫날이라고 애들과 한두시간 같이 있어줘야 한다고 했다. (아.. 애엄마들 바글바글한데서 남자는 딸랑 나 혼자..ㅠㅠ) 우리 결이는 역시나 첫날인데도 불구하고 잘놀고 잘먹는다. 우리 첫째 별이가 졸업하자마자 바로 결이가 들어갔는데, 아마 결이가 ..
알림 : 아래의 포스트는 【2014. 9. 17. 21:17】 블로그에서 【노예남편】이 작성한 글로 금일 티스토리로 이전되었습니다.안녕하세요. 오늘의 포스트 주제는 "포도즙 만들기 및 효능 (포도주스만들기)"인데요. 이걸 포도즙이라고 해야할지 포도주스라고 해야하는지 헷갈리네요. 오래전에 어머니가 포도주스를 해주실때에는 푹 삶은 다음에 어떻게 하든데, 잘은 모르겠구요. 오늘은 우리 와이프가 편하게 포도즙을 내는걸 보고 포스트를 작성해봅니다. 이번 추석에는 무슨 포도가 이렇게 많이도 들어왔는지 까먹기도 귀찮고, 아이들도 씨빼서 먹이려면 그것도 일이지요. 솔직히 저는 처음봤습니다만, 와이프가 구멍 두개달린 이상한 기계를 가져오더니 손쉽게 포도즙 만들기를 하더군요. (문명의 혜택을 못받은 남편이라..쿨럭 =ㅅ=..
알림 : 아래의 포스트는 【2014. 9. 10. 1:20】 블로그에서 【노예남편】이 작성한 글로 금일 티스토리로 이전되었습니다.애기를 기르시는 분들이야 다들 아시겠지만, 애기들 처음에는 약먹을때 발광하고, 감기로 인해 호흡기 치료할때도 발광을 하네요. 우리 한결이도 요타 애기들처럼 성격이 GR같아서.. (잠자는 애기 약먹이기) 이날은 어린이집에서 데리고온 후 분유 먹이고, 살살 달래서 재운후에 애기한테 쥐도새도 모르게 호흡기 치료와 약을 먹인 동영상입니다. ㅡ ㅡv (주인님께서 이거보고 대박!! 이라고 칭찬해줬음.) 아기 호흡기치료 - 지금 한결이는 꿈나라중.. ( ㅡㅡ) 애기 약먹이기 이건 조금 시간이 많이 걸리네요. 조금만 짜도 자면서 뱉어냅니다. 한방울씩 무려 15분동안 들고 먹였네요. 팔에 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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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 아래의 포스트는 【2014. 9. 5. 11:50】 블로그에서 【노예남편】이 작성한 글로 금일 티스토리로 이전되었습니다.이것도 오래전에 포스팅했어야 하는데, 밀린거 한번에 모두 올리려니 힘들어 죽겠네요. ( ㅡㅡ)2012년 11월 16일 우리 유니크아이템 둘째 한결이가 인천 새봄여성병원에서 태어났네요.원래 우리 와이프가 새봄병원에서 4~5년정도 근무하다가 제가 경영하던 병원으로 옮겨왔거든요. 이녀석은 결국에 엄마가 근무하던 병원에서 태어난겁니다. ㅋㅋ 2012-11-16 (16.02.51)에 촬영한 사진 우리 와이프가 11년도에 새봄산부인과에서 둘째는 유산했지요.그녀석을 유산하기 이틀전에 장모님이 꿈을 꾸셨는데, 침대위에 엄청나게 매워보이는 고추가 침대 밑으로 떨어질까 말까 대롱대롱 걸려있더래요..
알림 : 아래의 포스트는 【2014. 9. 1. 22:10】 블로그에서 【노예남편】이 작성한 글로 금일 티스토리로 이전되었습니다.아래 사진은 4살 5살 6살때 와이프가 휴대폰으로 촬영한 사진들이네요. 이녀석 이렇게 귀여웠는데, 초딩이 되더니 역시나 초딩 짓을 하고 다니네요. 사람들이 박한별 흔한 이름 아니야? 라고 하는데요. 제가 성이 씨이고, 와이프가 씨 입니다. 박+한씨의 별 = 이라는 공식으로 나온 이름! (너무 단순하지 않아요?) 처음 태어났을때 심장에 구멍이 있어서 놀랬는데, 지금은 완전히 완치되어서 다행이네요. (집앞에서 촬영한 한별이) (친할머니가 사시던 간석동 레미안자이 아파트 안에서..) 아.. 조금 자랐을때 쌍꺼플이 없는걸 보고 정말이지 그 심정은 말로 표현이 안되지요. (저는 아버지 ..
알림 : 아래의 포스트는 【2014. 9. 11. 1:10】 블로그에서 【노예남편】이 작성한 글로 금일 티스토리로 이전되었습니다.요즘 블로그 포스팅을 지속적으로 해오며 예전의 사진들을 정리하고있다. 사진들을 정리하다보니 아래와 같은 와이프가 폰으로 촬영한 사진들이 많이 있는데, 여기가 어딘지 몰라 와이프에게 물어보니 인천 원적산공원 옆에 있는 나비공원이라고 한다. 2013년 5월 30일로 되어 있는걸보니 나는 당연히 안갔을거라 보인다. 5월초 어린이집 체육대회때 발목인대가 늘어나 8개월간 엄청 고생한적이 있는데, 5월 말이면 기부스상태이다. 우리 딸내미 경찰복을 입으니 왠지 잘 어울려보인다. 7살때도 꽤나 귀여웠던 딸이었는데 8살되고나서부터 슬슬 초딩의 본성이 나오기 시작한다. ㅡ ㅡ 그래그래.. 느그들..
알림 : 아래의 포스트는 【2014. 9. 13. 11:30】 블로그에서 【노예남편】이 작성한 글로 금일 티스토리로 이전되었습니다.2014년 07월 15일(화요일) 와이프와 처제, 장모님, 아이들과 함께 부평 서가앤쿡(Seoga&cook)에서 저녂식사를 마치고 부평지하상가로 와이프 티셔츠를 사기위해 모두다 함께갔다. (서가앤쿡 리뷰는 맛집 카테고리에 있어요~) 둘째 결이를 않고 가시는 장모님~♥ 지금은 이런 모습의 부평시내지만 20년뒤에는 어떤 모습일까..? 그때쯤되면 20년전 부평사진이라고 올리면 되겠다. -0- 할머니한테 응석부리는 결이~ 나도 관심좀 줘~ 하는 눈빛으로 바라보는 별이~ 옛다~ 관심! 응석부리느라 눈물이 그렁그렁~ 아 진짜 별이도 그렇고 울 애기들은 하나같이 작품들이야~ ㅋㅋ 엄마 아..
알림 : 아래의 포스트는 【2014. 7. 24. 0:40】 블로그에서 【노예남편】이 작성한 글로 금일 티스토리로 이전되었습니다.드디어 2014년 5월 18일 (일요일)에 우리 처제가 결혼을 하였다.우리 처제를 소개하고자 한다면..? 처음 장모님 생신을 기점으로 처제를 처음 만났다.(물론 장모님은 이전에 인사드렸지만..)인사하니 처제가 않아서 눈을 위로 치켜뜨며 나를 바라보고 건성으로 인사한다.그때 처제의 눈빛은 아직도 잊혀지지 않는다. 처제의 눈빛은 이렇게 말하고 있었다.(니가 이번에 또 다른 언니의 남자냐..? 몇달있음 모르는 사이일텐데....?) ㅡ0ㅡ 대략난감한 이런 눈빛으로..(그래 니네 언니선수다.. 그런데 나도 선수다..=_= 선수가 선수끼리 만나야 사는게 편하다.) 언니는 그냥 ..
알림 : 아래의 포스트는 【2014. 6. 30. 19:10】 블로그에서 【노예남편】이 작성한 글로 금일 티스토리로 이전되었습니다.드디어 울 딸내미 어린이집 졸업하는 날!! 2014년 2월 19일 수요일, 한솔어린이집 졸업 재롱잔치인데요. 와이프는 일하느라 늦게 온다고해서 누나같은 장모님과 먼저 왔지요~푸하 ^ 0^ 헐! 울 와이프가 학부모님들중 가장 미인일거라 생각했고, 가장 이뻤는데.. 검은 코트의 아주머니도 만만치 않게 이뻤음.. -_- (남편은 야수같았음!!) 울 장모님은 어찌 해가 넘어갈수록 젊어지시는지..ㄴ ㅑㅎ ㅑ 언제나 우리 애기들 잘 챙겨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고맙구, 울 와이프를 혼내줄때 가장 든든하고 좋음 우리 둘째는 이전 재롱잔치에서는 포대기안에서 눈도 못뜨던게 이제는 쪼..
알림 : 아래의 포스트는 【2014. 6. 24. 21:10】 블로그에서 【노예남편】이 작성한 글로 금일 티스토리로 이전되었습니다.아래의 사진은 2013년 10월 19일 (토요일) 원적산 공원에서 촬영된 사진이네요. 제가 게을러서 반년이나 지나서 포스트를 작성하네요.ㅋㅋ 그래도 이런 소소한 거라도 추억이라면 추억이라서 블로그에 간간히 기록이라도 해두려는겁니다. ^ ㅡ^ 애들 엄마는 병원에서 근무하고, 저는 집에서 애들 봐야하고, 너무 심심한 나머지 쌀쌀한 날씨에 원적산 한번 돌고 왔네요.ㅋㅋ 첫째 박한별, 둘째 박한결인데요. 첫째는 아빠 성인 '박'씨와 엄마성인 '한'씨를 붙여서 만든이름입니다. 박 + 한 의 '별' 이라는 의미로 만들었는데, 매일같이 이야~ 정말 우리 이름 잘만들었다. 라고 했습니다만...
알림 : 아래의 포스트는 【2014. 7. 30. 1:50】 블로그에서 【노얘남편】이 작성한 글로 금일 티스토리로 이전되었습니다.이 포스팅은 2014년 7월 24일 (목요일) 오전 7시 김포에서 제주공항까지 이동한 기록으로 우리 가족들의 추억을 담아두네요. 이번 비행기시간은 오전 8시인데 화물을 먼저 실어야하기 때문에 한시간 일찍 도착했네요. 휴가라 그런지 기분이 부쩍 좋지만 처제와 동서가 함께 가지 못한게 아쉽군요. 장모님의 고향이 제주이고, 장모님의 부모형제분들이 모두 제주에 거주하고 계시기 때문에 매번 여행갈때 제주도는 그냥 확정적으로 결정이 이미 되어 있습니다. 단지 누구와 몇명이 가느냐의 차이일뿐 어디로갈지는 고민하지 않네요 ^ ㅡ^;; 공항에 도착한 후 화물을 올리기위해 이동하는..
알림 : 아래의 포스트는 【2014. 6. 18. 14:53】 블로그에서 【불량아내】가 작성한 글로 금일 티스토리로 이전되었습니다.2014-06-18 12:53 작성시작 지난번 다이어트 미리 성공기를 쓴 이후...아무런 노력을 하지않은 엄마..결국.. 성공기는 저~ 멀리 안드로메다로... ㅠ-ㅜ 하지만!!! 7전8기라고 하지 않던가!!!엄마는 또다시 다욧을 시작합니다. 이번엔 정말 독하게 맘먹게 되었네요.. 그 이유인즉..울 둘째 아드님 엄마를 볼때면 뱃살체크부터 들어가 주십니다쪼물락쪼물락.. 그리고는 의미심장한 웃음ㅡㅡ;; 또한가지! 첫째 큰딸 친구 엄마들을 볼때면 제일 나이어린 막내인 엄마가 너무 아줌마같다는거... 이게 젤 큰이유인듯.. 이번 다이어트는 시작은 2014.6.12 시작했네요첨엔 그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