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 : 아래의 포스트는 【2014. 7. 25. 15:30】 블로그에서 【노예남편】이 작성한 글로 금일 티스토리로 이전되었습니다.2014년 5월 10일 (토요일) 주말에 무얼할까 빈둥빈둥거리다가 또 근처의 원적산 공원으로 바람이나 쐬로나가기로 하였다. 물론 공원보다는 점심이 주 목적이었는데요. 이날 간곳은 공원 앞에 있는 고정민 손칼국수라는 곳입니다. 사실 이날 처음으로 갔는데, 사실 바지락 칼국수가 먹고 싶어서 간거예요..ㅋㅋ 아직 점심시간 전이라 먼저 근처의 원적산공원에서 산책을 하였습니다. 물론 꽃밭에서 애들과 와이프와 사진도 찰칵했죠~ 으음.. 울 주인님 사진 많이 찍었는데, 잘 나온게 없어서 몽땅 삭제 -ㅅ- 정말이지 울 주인님 잘 꾸며놓고 화장하좀 하면 쫌 이쁘거든요. 울 딸내미는..
알림 : 아래의 포스트는 【2013. 10. 3. 16:40】 블로그에서 【불량아내】가 작성한 글로 금일 티스토리로 이전되었습니다.블로그 이전을 하면서 이전 블로그의 글을 옮겨 옵니다. 안녕하세요 오늘 날씨때문에 완죤 더 감기가 심해졌어요 ㅠ0ㅜ 내일은 그래도 날씨가 풀린다니 쵸큼 기대를 해보지만..그래도 겨울은 너무 ㅅ ㅣ 로~ 오늘은 화장기 없이 출근했는데 피부가 죠아보인다는 말에 ㅎㅎㅎ 기분이 죠아져서 사용중인 수분크림 후기좀 써보려구요 두개 사용중인데 하나는 스팀크림?? 그거구요 하나는 닥터코스수분크림 이네요 원래 귀찮아서 이런거 잘 안쓰는데 괜스레 평소랑 달라진건 그것뿐이라 어깨 으쓱~ㅋㅋ 제가 워낙~ 귀차니즘이 심해서 보통은 세수후에 스킨도 잘 안바르는 성격인데 작년~(그래봐야 며칠전이네요 ㅋ..
알림 : 아래의 포스트는 【2014. 7. 20. 13:50】 블로그에서 【노예남편】이 작성한 글로 금일 티스토리로 이전되었습니다.이야~ 이게 언제적 사진인데 아직도 폴더안에 있네요. =ㅅ=블로그에 어떤 포스팅을 할까 하며, 옛 추억의 사진들을 뒤적뒤적 정리해 가는데, 이건 쌩뚱맞게 이상한데서 툭 티어나왔네요. (촬영일자가 무려 2011년 8월 19일 금요일 - 0-) 이거 촬영당시에는 포스트 할 생각이 전혀 없었는데요. 요즘 따라 옛날 생각도 많이나고 추억이 될만한 것들을 블로그에 기록을 하고 있네요. 폴더에 담아두니 찾아보기도 귀찮고, 언제 잊어버릴지도 몰라 외장하드에 원본사진 백업을 해두고 기억될만한 일들을 모아서 포스트 하고 있습니다. ^ ㅡ^ 친형님의 가족(형수 및 조카)과 저희 가..
알림 : 아래의 포스트는 【2014. 7. 18. 16:40】 블로그에서 【노예남편】이 작성한 글로 금일 티스토리로 이전되었습니다.와이프가 장모님과 아이들을 데리고 쇼핑을 하다가 전화가 왔는데, 발 사이즈를 물어보며, 신발하나 사오겠다고 하네요. 집에 신발 많은데 왜 굳이 또 사냐고 괜찮다고 했지만 사왔더라.. =_= 호보켄 우븐(hoboken woven)이라는 처음 보는 브랜드인데요.(머 사실 패션에 관심없는..) 처음 이녀석을 마주보았을때, 괜찮았고 디자인이나 색감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24일 제주도 놀러갈때 신으라고 사왔다네요. ㅡ ㅡ 그런데 오른발은 꼭 맞는데, 왼발이 헐렁한겁니다. 애지간하면 귀찮아서라도 신어버리겠는데, 이건 쫌 아니다 안신겠다고 하니까 와이프가 다음날 바꿔왔습니다. 이게 발등 ..
알림 : 아래의 포스트는 【2014. 7. 15. 3:10】 블로그에서 【노예남편】이 작성한 글로 금일 티스토리로 이전되었습니다.저희 형님댁에서 여름 휴가를 부산에서 보내자는 제안에 무조건 OK 하였다.이게 도대체 얼마만에 가족끼리 보내는 휴가인가..?근데 우리 형님 하필 날짜를 잡아도, 가장 친한 여자친구의 결혼식날 날짜를 잡았다. ㅠㅠ 어릴적부터 친구인데, 나를 비롯한 여러명의 친구들 모두 군대가 있을동안에도 편지와 면회를 꼬박꼬박다니고, 고참들 휴가나오면 친구들 편하라고 여자도 소개해주고 하던 그런 녀석이 시집을 가는데... 이건 무조건 가야하는데..전화와서 무조건 오라고 했는데.. 그런데..어머니는 20년이상 휴가한번 제대로 못가시고,자식들이 다 커서 함께 휴가가자고 하는데 얼마나 설레이고 좋으실..
알림 : 아래의 포스트는 【2014. 7. 14. 1:10】 블로그에서 【노예남편】이 작성한 글로 금일 티스토리로 이전되었습니다.아래의 사진은 2014년 05월 6일 (화요일)에 촬영된 사진으로 포스팅은 2014년 07월 12일에 작성하네요. 제가 나이가 들수록 더욱 게을러지는것 같습니다. ㅠ_ㅠ 아직도 밀린 포스팅이 산더미인데..휴우.. 이 날은 빈둥빈둥 집안에서 놀다가 점심은 무얼 먹을까 고민하다가 원적산공원 앞의 낙지덥밥을 먹기로 하였습니다. 문제는 필자의 입맛이 많이 까다로운 편이라.. 음식안의 양념도 눈감고 혓바닥만으로 거진 80%이상 맞춰버리는 까탈스러운 편이네요. 그래서 그런지 밖에서 사먹는 음식을 먹을때에는 검증된 곳들만 가는편인데요. 검증되지 않은 곳은 정말 크나큰 도전정신으로..
알림 : 아래의 포스트는 【2014. 3. 20. 10:47】 블로그에서 【불량아내】가 작성한 글로 금일 티스토리로 이전되었습니다.에고고.. 날은 따뜻해지는데 감기때문에 고생중인 쥔장임다~오늘은 아침부터 비도 조금씩 오는게 왠지 센치해지는 이기분~아.. 근데 나랑은 안어울료ㅡㅡ;; 오늘은 따신 유자차 한잔으로 아침진료 시작~!!어제 도착한 유자차를 맛보며 스스로 잘샀다고 칭찬하고있는 나ㅋㅋ 작년에도 사서 먹어본 유자차인데 파우치에 딱 한번 먹을양이 담겨있어서 깨끗하고 맛도 좋던 유자차! 요로케 50개 1Box로 총 108개주문!!8개는 뭐냐고?ㅋ 배송료땜시..ㅋㅋ 요번엔 터진거없이 잘왔다능~근데 첨살땐 일본껀줄 알았다ㅋ 상자에 저러케 적혀있으니.. 1봉지를 자세히 보면 요로케 생겼다 쌍콤한 노란색 포장~..
알림 : 아래의 포스트는 【2013. 10. 4. 11:30】 블로그에서 【불량아내】가 작성한 글로 금일 티스토리로 이전되었습니다.블로그이전을 하면서 이전에 작성하였던 포스팅을 옮겨왔네요.2013-08-29 23:36 작성시작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씨코 전기렌지가 도착했슴돠~ 꺄오!!너무나도 갖고싶던 전기렌지가 드뎌 내손안에ㅎㅎ씨코 전기렌지는 홈쇼핑을 보다 우연히 구매하게 되었지요 솔직히 전기렌지가 워낙 비싸다보니 생각해본적도 없었는데씨코 전기렌지는 부담없는 가격으로 나와서 급 지름신 강림하시어 구매결정!!ㅎㅎ평소에도 홈쇼핑 마니아인 전 조금의 주저함도 없이 어느새 통화버튼을..ㅋㅋ방송을 보면서도 씨코 전기렌지는 첨보는터라 좀 걱정도 됬는데 그래도 저렴하게 한번 사용이라도 해보자는 맘으로 구매했네여...
알림 : 아래의 포스트는 【2014. 7. 8. 17:26】 블로그에서 【불량아내】가 작성한 글로 금일 티스토리로 이전되었습니다.ㅋㅋ 최근 3년간 화장품 구매는 자제했던 나..동생이 베리떼 팩트를 하나 써보라고 줬당~안그래도 베리떼 써보고 싶었는데ㅎㅎ홈쇼핑 볼때마다 베리떼 팩트가 날향해 손흔드는걸 뿌리치느라..ㅠ-ㅜ 베리떼가 왔다규~근데.. 울신랑 이포스팅보구 또 내가샀다고 오해하는건 아니겠쥐??뇨보~ 요고 선물받은겨^^ 군더더기 없는 바디~ 내가 죠아하는 깔끔한 화이트 색상~ 열었을때~ 사진찍는 내손 보인다ㅋㅋ 저 시계도 요번에 구입한 귀요미!! 이건 팩트 근접사진ㅋ 요거 폰으루 초점 맞추느라 겁내 힘들었음ㅋㅋ 이건 퍼프사진인데 사용후 찍어서ㅋ 자세히보면 퍼프가 매끈~ 퍼프는 조성아 바운스업 팩트 퍼프..
알림 : 아래의 포스트는 【2013. 10. 2. 13:40】 블로그에서 【불량아내】가 작성한 글로 금일 티스토리로 이전되었습니다. 블로그 이전을 하면서 이전 블로그의 글을 옮겨 옵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모처럼?? 어쩌면 처음인것같기도~ㅎㅎ 오늘은 진동 파운데이션 후기를 써볼까해요 저도 이것저것 궁금하면 많이 검색도 해보고 찾아보는데 진동파운데이션에 꽂혔네요ㅋ 제가 올릴건 한경희에서 나온것과 엔프라니 이렇게 두개에요 홈쇼핑에서 한참을 고민하다 드뎌 한경희껄 구입했지요ㅋ 직장동료인 칭구가 써보더니 완젼 반해서 자기도 구입한게 바로 엔프라니입니다 일단 제일 좋은건 편하다는거에요 손으로 안바르니 편하구 들고만있어도 화장이되구ㅋ 특히나 화장을 많이 두드려주어서 화장이 잘먹어요 궁금하신분들을 위해 두가지 차이점..
알림 : 아래의 포스트는 【2013. 10. 1. 16:30】 블로그에서 【불량아내】가 작성한 글로 금일 티스토리로 이전되었습니다. 블로그 이전을 하면서 이전 블로그의 글을 옮겨 옵니다. 2013-01-03 16:08 작성시작 추운 날씨에 뒹굴뒹굴 인터넷 쇼핑만 뒤적거리다 발견한 미모현미 첨엔 밥지어먹는 현미인줄알고 쳐다도 안보고 지나쳤는데 왠지 급 눈에 자꾸 신경쓰여서 자세히 봤더니 엥??그냥 먹는 현미라고?? 밥에 현미넣어 먹긴 은근 귀찮은터라 눈이 번쩍~!!ㅋ 맛만볼겸 주문 클릭!! 도착하자마자 저만큼 먹고 급하게 후기쓰기ㅋ 먹는데 정신팔려 사진찍는건 대~충 볶은거라기에 딱딱하진 않을까 걱정했는데 막 출산하고 이가 안좋은 나에게도 먹기 좋을정도의 강도랄까?? 입이 심심할때 너무 좋을것같다 과자보다 ..
알림 : 아래의 포스트는 【2014. 6. 12. 12:34】 블로그에서 【불량아내】가 작성한 글로 금일 티스토리로 이전되었습니다.2014-06-12 10:27 작성시작 음ㅎㅏㅎㅏㅎㅏ~정말 오랫만에 새 속옷장만!! 바로 세실엔느 프론트V리프팅 패키지!!미스땐가?? 큰애 낳구인가?? 언젠지 기억안나지만 확실한건 5년이 넘었다는거.. 티비를 보다가 엇! 저거 괜찮은데~ 하는 순간.. 이미 핸드폰은 손에 들려있구 손가락은 움직이고 싶어하는데..헐~ 신랑이 옆에있네 조심스레.. "여보~ 나 저거 사두대??""머??속옷?" "(최대한 귀엽게)앙~!! 나 애낳구 첨으루 사는 속옷이야"쿨하게 "사~"하는 여보님♡♡ 그래서 구입한 세실엔느 프론트V리프팅 패키지!!GS 홈쇼핑에서 구입 완료!! 바로 이거~ 특이하게 앞후..
내가 협곡의 실종(Flight of the Navigator)은 현재까지 기억하고 있을 만큼 내 인생에서 가장 소중한 영화중 하나이기 때문이다. 좋아하는 영화가 아니라 소중한 영화라고 생각한다. 1986년 어린 나에게 우주와 외계인, 미지의 세계에 대한 탐험과 꿈을 심어준 영화이고, 그것은 아직도 유효하기 때문이다. 랜달 크레이저 (Randal Kleiser) 감독의 인생역작인 Flight of the Navigator가 리메이크를 위한 프로젝트가 다시 시작한다고 한다. 2009년「어레스트 디벨로프먼트」의 브래드 코프랜드가 만든 각본으로 시도했지만 좌절하게 되었고, 다시 2012년「쥬라기월드」의 콜린 트레보로우 연출, 데릭 코놀리 각본으로 도전하였으나 성공하지 못했다. 그당시 난 설레임으로 부푼 기대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