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 : 아래의 포스트는 【2014. 11. 13. 11:10】 블로그에서 【노예남편】이 작성한 글로 금일 티스토리로 이전되었습니다.필자와 아내는 절대 검증되지 않는 곳에서는 밥을 먹지 않습니다. 그래서 외출을 하고 모르는 지역에서 식사를 하게 되면 인터넷으로 지역 맛집을 검색합니다. 고기가 다 똑같습니다. 하지만 양념갈비들은 다르죠. 각각 그 집만의 노하우가 숨어있는 양념들로 버무리기 때문인데요. 이곳의 양념갈비는 꽤나 괜찮은 편입니다. 처제가 첫 임신을 했는데, 갑자기 돼지갈비가 먹고 싶다고 하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소고기를 좋아하지 돼지고기는 삼겹살 외에 별로 좋아하지 않고, 특히 양념갈비는 소고기로 해도 잘 안먹습니다. "대복정"은 예전에 한번 와보았던 곳인데, 아내가 처제와 장모님과 함께 오늘 ..
알림 : 아래의 포스트는 【2014. 11. 7. 10:10】 블로그에서 【노예남편】이 작성한 글로 금일 티스토리로 이전되었습니다.결혼하신 분들이라면 모두다 아시다시피 아이들과 식사하러 갔을때 밥이 코로 넘어가는지 입으로 넘어가는지 모른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아이들이 3살정도에 남자녀석이라면 거의 지옥이라고 봐도 무방하죠. 얼마전 아내가 감자탕이 먹고 싶다고하며 아는곳으로 가자고 하더군요. 그래서 간 곳이 바로 인천 청천동에 위치한 이바돔 감자탕입니다. 여기 주변의 음식점들은 거의다 음식을 잘하는 곳인데요. 주변에서 가본 곳은 【북창동 순두부】와 【해바라기 정육식당】, 그리고 기억은 안나지만 작은 식당하나를 가보았습니다. 정말이지 【맛】없는 곳이 없다고 봐도 될것 같네요. 위치는 영아다방 사거리에서 대우..
알림 : 아래의 포스트는 【2014. 10. 22. 0:10】 블로그에서 【노예남편】이 작성한 글로 금일 티스토리로 이전되었습니다.오래전에 원적산공원 맛집이 "낚지볶음 가게"가 없어진걸 알았다.헐! 어라! 엥? 응? 뭥미? 장인어른과 아내, 나의 반응이다.그 자리에는 불쭈꾸미라는 정체모를 업소가 생겼고 난 아내에게 검증되지 않은 업소지만 한번 도전해보자고 제안을 하였다. 하지만 아내는 「난 쭈꾸미 못먹어」 라며 딱잘라 거절을 하였다. 그렇게 두세달정도 흐르고 아내의 아는 언니가 원적산공원의 불쭈꾸미가 맛있더라, 라는 정보를 입수! 10월 9일 목요일에 오래간만에 낙지볶음밥이나 먹자고 원적산공원을 찾았다. 쭈꾸미라는 음식이 조금만 잘못해도 맛이 상당히 많이 삑싸리가 나는 것이라 크게 기대하지는 않았다. 그..
알림 : 아래의 포스트는 【2014. 10. 9. 14:50】 블로그에서 【노예남편】이 작성한 글로 금일 티스토리로 이전되었습니다.오늘은 9월 추석 연휴기간에 다녀왔던 인천 차이나타운 맛집인 에 대해서 포스팅을 해봅니다. 이 블로그란 것이 참 웃긴게 어딜가다 궁금한게 있으면 휴대폰으로 검색을 하지요. 그리고 내가 선택을 하는 것인데요. 저도 어디를 놀러가다 궁금한게 있으면 모바일 검색을 이용하고, 스스로 선택하고 이용을 합니다. 모르는 곳에 가서 맛집을 검색하고, 추천하는 곳으로 가보지만 입맛이라는게 주관적이라 그런지 별로 입맛에 맞는 곳이 별로 없더군요. 제 블로그에서 맛집 포스팅이 많지만 제가 맛집으로 추천해드리는 곳은 한두군데밖에 안됩니다. 그만큼 소문만 무성할뿐 실제 가보면 별거 없었거든요. 비평..
알림 : 아래의 포스트는 【2014. 10. 3. 14:50】 블로그에서 【노예남편】이 작성한 글로 금일 티스토리로 이전되었습니다.촬영일자 : 2014년 9월 1일 (월요일)이번에 소개해드리는 맛집은 인천 산곡동에 위치한 맛집인 홍짜장인데요. (굳이 산곡동맛집은 아니지만, 그냥 주변에 거주하는 사람들이라면 간단하게 한번 즈음 식사할 수 있는 먹을 만한곳이라고 표현하면 되겠군요.) 매운짬뽕, 짜장 등 매운중식으로 유명한 곳으로 좋은 가격에 많은 양의 요리가 나옵니다. 위치로는 산곡동 롯데마트 옆에 있는데, 이날 우리 둘째아들 한복구입때문에 롯데마트에 들렸다가 여기서 식사를 하였네요. 가끔 매운 중식이 끌릴때 여기서 매운짬뽕을 주문해 먹습니다. 홍짜장 가게의 내부는 아주 조그만한 가게이고, 배달은 하지 않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