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 : 아래의 포스트는 【2014. 10. 5. 2:30】 블로그에서 【노예남편】이 작성한 글로 금일 티스토리로 이전되었습니다.2014년 9월 10일 (수요일) 원적산 공원에서 바람좀 쐬고 들어오는 길 오래전에 두번정도 들렸던 고정민 칼국수에서 보쌈을 먹어보기로 하였다. 이전에는 칼국수와 이것저것 먹어보았지만 보쌈은 먹어본 적이 없어 한번 도전해보기로 하였다. 우리 아들은 엄마, 누나, 아빠 배드민턴 치는거 정신줄 놓고 구경하더니만 한이 맺혔나 절대로 배드민턴 공을 놓지 않는다. 아 저거 아랫입술 깨무는 습관 진짜 고쳐야 하는데, 잠잘때도 저러고자니..ㅠㅠ 오늘은 보쌈이라 그런지 밑반찬이 다르다.하나하나 정갈하고 깔끔하게 나온다. 양념장들은 취향에 맞춰서 골라 먹으면 될것 같아보인다. 개인적으로 새우젓..
알림 : 아래의 포스트는 【2014. 9. 23. 0:10】 블로그에서 【노예남편】이 작성한 글로 금일 티스토리로 이전되었습니다. 와이프가 원적산공원에서 만화 "야외상영회"있다고 구경가자고해서 와보았네요. 항상 그렇듯이 귀찮지만 주인님의 부르심에 안갈 수 없고..ㅠ_ㅠ 원적산공원 입구쯤에 오니까 현수막이 붙어있는데 [에픽] 이라는 애니메이션이더군요. 여름에는 늘상 보는 광경이지만, 요즘처럼 일교차가 큰 9월말에 텐트치고 계시는 분들이 계실줄이야..-0- 일요일에 야외상영회라니까 엄청나게 많은 사람들이 모여있더라구요. 텐트도 수십개는 될듯하고, 인파가 바글바글..-0- 상영회를 시작하기전에 학생들이 나와서 무슨 공연같은 것도 하고 있군요. 자리 잡으려고 하는지 먼저온 사람들이 엄청나게 많네요. =0= 아래..
알림 : 아래의 포스트는 【2014. 6. 24. 21:10】 블로그에서 【노예남편】이 작성한 글로 금일 티스토리로 이전되었습니다.아래의 사진은 2013년 10월 19일 (토요일) 원적산 공원에서 촬영된 사진이네요. 제가 게을러서 반년이나 지나서 포스트를 작성하네요.ㅋㅋ 그래도 이런 소소한 거라도 추억이라면 추억이라서 블로그에 간간히 기록이라도 해두려는겁니다. ^ ㅡ^ 애들 엄마는 병원에서 근무하고, 저는 집에서 애들 봐야하고, 너무 심심한 나머지 쌀쌀한 날씨에 원적산 한번 돌고 왔네요.ㅋㅋ 첫째 박한별, 둘째 박한결인데요. 첫째는 아빠 성인 '박'씨와 엄마성인 '한'씨를 붙여서 만든이름입니다. 박 + 한 의 '별' 이라는 의미로 만들었는데, 매일같이 이야~ 정말 우리 이름 잘만들었다. 라고 했습니다만...
알림 : 아래의 포스트는 【2014. 6. 20. 20:30】 블로그에서 【노예남편】이 작성한 글로 금일 티스토리로 이전되었습니다.오늘은 2014년 3월 23일 (일요일) 원적산 공원에 나들이를 다녀온 포스트를 작성해보도록 할께요. 보통 우리가족은 일요일에 빈둥빈둥 할 일이 없으면 원적산 공원에 자주 다녀옵니다. 원적산 공원은 인천 부평구청에서 관리하는 공원인데요. 그 크기가 어마어마하네요. ^ ㅡ^ 축구장을 비롯하여, 농구장, 배드민턴장 등 다양한 운동시설들이 즐비하게 있으며, 어린이 놀이터가 세군데정도 있고, 가족단위로 놀러와 텐트치고 노시는 분들도 많이 계십니다. 산이 얼마나 좋은지 공원에서 청설모도 본적이 있습니다만, 이후로는 한번도...( T _T) 여기는 매점과 아이들이 롤러브레이드..
알림 : 아래의 포스트는 【2014. 7. 14. 1:10】 블로그에서 【노예남편】이 작성한 글로 금일 티스토리로 이전되었습니다.아래의 사진은 2014년 05월 6일 (화요일)에 촬영된 사진으로 포스팅은 2014년 07월 12일에 작성하네요. 제가 나이가 들수록 더욱 게을러지는것 같습니다. ㅠ_ㅠ 아직도 밀린 포스팅이 산더미인데..휴우.. 이 날은 빈둥빈둥 집안에서 놀다가 점심은 무얼 먹을까 고민하다가 원적산공원 앞의 낙지덥밥을 먹기로 하였습니다. 문제는 필자의 입맛이 많이 까다로운 편이라.. 음식안의 양념도 눈감고 혓바닥만으로 거진 80%이상 맞춰버리는 까탈스러운 편이네요. 그래서 그런지 밖에서 사먹는 음식을 먹을때에는 검증된 곳들만 가는편인데요. 검증되지 않은 곳은 정말 크나큰 도전정신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