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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 아래의 포스트는 【2014. 10. 29. 22:29】 네이버 블로그에서 【노예남편】이 작성한 글로 금일 티스토리로 이전되었습니다.

어제(28일) 한신:소프트뱅크의 재팬시리즈 3차전 경기가 있었으며, 이 경기에서 이대호는 5타수 3안타 2타점으로 1차전부터 계속 활약을 하고 있습니다. 어제는 거의 이대호가 소프트뱅크의 승리를 견인했다고 봐도 될 만큼 큰 활약을 해주었네요. 반면 한신의 경우 점수가 나질 않아서 오승환이 출전할 기회가 없었습니다.



아래의 번역은 일본 야후에 올라온 이대호 JS 3차전 뉴스이며, 뉴스의 일부 댓글을 순선대로 번역하여 올려봅니다.



  소프트뱅크 이대호, 3안타 2타점, 3시합 연속 타점 폭발


이대호는 28일 일본 시리즈 제3전에도 4번 퍼스트로 선발출전하여 4타수 3안타 2타점하였다. 일본 시리즈 제1전으로부터 1개씩 타점수를 늘려가는 이대호는 제3전까지 3시합 연속으로 타점을 결정했다. 이대호는 1회말 1사 2루에서의 첫 타석에서 한신 후지나미의 2구째, 외각에서의 151km의 직구를 우익수 앞에 안타를 날려 계속되는 3회말 1사 1루에서의 2타석째는 초구 31km의 슬라이더를 왼쪽 앞에 쳤다.



5회 말의 제3타석은 쇼트 플라이로 끝났지만 6회 말의 제4타석은 큰 찬스를 확실히 잡았다. 3-0으로 리드하고 있던 2사 만루의 타석에 들어온 이대호의 풀카운트 후 6구째 타구는 쇼트를 넘어 센터 앞에 떨어지는 훌륭한 히트로 주자 2명을 홈으로 귀환시켜 5-0으로 시합을 결정짓게 하였다. 또한 수비에서도 1회 초 한신 우에모토의 파울 플라이를 짊어지고 가는 1루측의 담장 바로 앞에서 캐치하는 등 안정감 있는 수비를 보여 공수에서 '빅 보이'의 활약이 두드러진 경기였다.



  위 기사에 대한 JS 3차전 이대호 일본반응 | 야후뉴스 댓글


아래의 이대호 JS 3차전 일본반응에 대한 번역 저작권은 본 불만폭주 블로그에 있으며, 다른곳으로 복사할 경우 기본적인 출처 기재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필자의 예상보다 업데이트가 늦어져 죄송하고, 현재 일본시리즈 4차전이 거의 끝나가고 있습니다. 지금 열라게 번역중에 있으니 잠시뒤 업데이트가 될 예정입니다. 아래의 댓글은 거의다 한신팬들의 댓글이 주를 이루고 있거나 다수의 우익들이 있는 관계로 좋지 않은 댓글이 있을 수 있습니다.



mom***** | 20時間前(2014/10/28 23:41)

우치카와, 대호가 상태가 좋은 것은 좋지만 오늘은 매치가 잘 안됬기 때문에 좀 걱정이네, 내일 이후로 상태가 좋아지면 좋겠는데 말이지..




thi***** | 20時間前(2014/10/28 23:24)

아니 뭐 [포텐히트]였지만 (쓴 웃음) *포텐히트 : 공이 내야수와 외야수 사이에 떨어져 그 어느쪽도 받지 못하는 안타(일본조어)




geo***** | 20時間前(2014/10/28 23:03)

그래도, 이 뚱뚱보는 어찌돼도 좋은 것만 치네




y_j***** | 20時間前(2014/10/28 23:34)

막판에 했지만 야마토의 쩌는 묘기 플레이 쪽이 확실히 좋았어. 뭐 오늘은 이미 그 낫아웃으로 흐름이 완전히 가버렸지만




yos***** | 21時間前(2014/10/28 22:49)

입단회견에서의 선언대로 정말로 후쿠오카의 영웅이 될 것 같은 기세군ㅋ 내일도 좋은 경기 부탁한다.




oya***** | 20時間前(2014/10/28 23:30)

이 한국의 뚱뚱보는 무서울 정도로 능력이 좋은 천재 뚱뚱보. 타격 센스도 수비도 천재군, 뚱뚱한 일본선수중에 움직임이 빠르고 부드러운 뚱뚱보는 아직까지 없구나




正義の味方 | 19時間前(2014/10/29 00:27)

나, 조선인 싫어함




small cat | 8時間前(2014/10/29 11:09)

무슨 말 하는거야, 일본어도 충분히 이해못하는 주제에 너가 조센지이었든 쓰레기같은 인간이 코멘트 다는게 아니야!!




mlq***** | 8時間前(2014/10/29 12:02)

뭐라는거야 WoW! Korea 라니. 반일도상국이 발언하는 뉴스따위 싣지말라고




熱血プロ野球ファン | 13時間前(2014/10/29 07:16)

비록 발은 느리지만 타격력이 있다.

어제의 시합이 말해주고 있어.




jujuyasokku | 12時間前(2014/10/29 07:49)

제1전은 4번의 차이다 라던가 난리였지만 입장이 바뀌었군




mur***** | 12時間前(2014/10/29 07:55)

어제에 대해서는 4번의차가 승부가 되었다. 다음은 1번타자. 3안타 2타점의 이대호, 5타석중 2안타 1사구와 3번 출루의 야나기타는 1안타이지만 찬스 면에서는 범퇴한 고메스, 4타석 노 히트의 니시오카. 이대호도 그렇지만 1번 타자 야나기타의 존재가 크다는 생각이 든다.




ace***** | 11時間前(2014/10/29 08:57)

4번이 똑바로 한다면 완전히 분위기가 바뀌겠군




dps***** | 12時間前(2014/10/29 07:56)

일을 똑바로 하셨군요




chi***** | 13時間前(2014/10/29 07:18)

이 뚱뚱보가 여기까지 하리라고는 생각하지 못했다.




mur***** | 13時間前(2014/10/29 07:07)

이대호의 아내를 향해 바치는 강한 일격




egg | 12時間前(2014/10/29 08:07)

안티 대호, 안티 아키야마들은 숨쉬고 있지 않는군(웃음)




Football | 13時間前(2014/10/29 07:22)

확실히 교류전에서는 타점왕으로, 본루타, 타율도 3위 이내였다고 생각해, 세 리그의 투수에 맞는군




tos***** | 13時間前(2014/10/29 07:06)

포스트 시즌은 4번의 움직임을 하고 있구나




pra***** | 11時間前(2014/10/29 08:35)

결과적으로 타점으로 이어지니까 대단하군




bsi***** | 5時間前(2014/10/29 14:30)

대호씨 오릭스 때부터 승부가 강하네요




yum***** | 22時間前(2014/10/28 22:06)

이걸로 1승 2패.




九州と韓国は運命共同体 | 17時間前(2014/10/29 02:35)

대호, 내년은 캡틴인가




dag***** | 22時間前(2014/10/28 22:15)

소프트뱅크 팬은 아니지만, 난치병을 극복하고 활약하는 선수를 응원하고 있습니다.




sou***** | 22時間前(2014/10/28 22:12)

소프트뱅크의 좋은 점이 나왔군, 역으로 한신은, 와일드 피치와, 필드 초이스로 좋은 장소가 거의 없는 시합이었다. 내일 위험할지도..




ヤッセンボー | 22時間前(2014/10/28 22:12)

한신은 라쿠텐보다 약해(웃음)




dolcamentecoca_mente | 22時間前(2014/10/28 22:11)

벌써 끝인가, 정말 약한 한신이었다.




パリーグファン | 19時間前(2014/10/29 01:40)

우치카와, 대호, 요시무라가 CS부터 적중하고 있구나




ナックル星人 | 22時間前(2014/10/28 22:10)

역시 호크스가 일본 제일이 될 것 같군, 한신은 내일 질 수 없다.




sbm***** | 22時間前(2014/10/28 21:47)

MVP있다구




nek***** | 22時間前(2014/10/28 21:55)

나이스 배팅이었습니다.

주변의 좋고 나쁨 없이, 중요한 때에 확실히 자신이 맡은 것을 한 것이 훌륭하다.




gon***** | 22時間前(2014/10/28 21:48)

오늘은 줄곧 소프트뱅크로 끝나는구나.




yuk***** | 22時間前(2014/10/28 21:48)

럭키군요.

운도 실력의 한 부분




air***** | 22時間前(2014/10/28 21:49)

호대 호대 하라고, 우쭐되지마 뚱땡아 (공감1 비공감 46)




cho***** | 23時間前(2014/10/28 21:40)

대호 대단하잖아!




マイロ | 23時間前(2014/10/28 21:23)

이대호가 고메스보다 위 아닐까




aiu***** | 23時間前(2014/10/28 21:27)

이봐 이대호, 3안타 따위 하는 자식이 있을까. 한신 승리를 위해서도 너는 이번 시리즈 잠자코 범퇴하라고




yum***** | 22時間前(2014/10/28 22:12)

이대호 하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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