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재팬시리즈(JS) 1차전에서 오승환의 한신 대 이대호의 소프트뱅크가 맞 대결을 했습니다. 한신은 소프트뱅크를 상대로 6대2로 승리하였으며, 9회 4점차로 출전한 오승환은 비록 세이브를 얻지 못하였으나 1이닝동안 17개의 공을 던지며 1탈삼진 무실점으로 경기를 종료하였습니다. 오승환은 요미우리와의 마지막 경기에서 홈런 두개를 맞는 등 장기간 연투로 인한 피로함은 없어보였습니다.
아래 뉴스는 야후재팬에 올라온 오승환 재팬시리즈 관련 댓글을 번역하였습니다. 댓글이 몇개 없어서 많이 번역하지는 못하였으나 대체로 소프트뱅크 반응으로 추려보았네요. 금일(26일)도 한신 대 소프트뱅크의 재팬시리즈 2차전이 있으니 오승환의 선전을 기대해봅니다.
한신 29년만에 V 선승! (한신 대 호트프뱅크 일본시리즈 야후뉴스)
한신이 강타로 선승했다. 2003년 제6전으로부터 계속된 연패를 6에서 멈춰, 와다감독이 신인이던 1985년 이래 29년만의 일본 우승에 좋은 신고식을 치렀다. 고메스가 4회 1사 2루에서 귀중한 선제 2루타. 정중앙 144km의 직구를 깔끔하게 성공시키고 타구는 좌익의 머리 위를 넘어 원바운드로 펜스에 맞았다. 빅 이닝은 1점 리드의 5회이다. 2 사루타에서 고메스가 3루수와 유격수 사이를 돌파하는 좌측 앞 2점타로 귀중한 추가점을 내었고, 계속해서 2사 1,2루에서 계속되는 마톤도 137km를 커트 볼을 완벽하게 붙잡았다.
GM포의 연속적시타로 작년까지 4시즌 한신에 재적한 스프트뱅그 선발 스탠릿지를 마운드에서 끌어내렸다. 이어 후쿠도모도 2번째 모리후쿠의 바깥쪽 직구를 2사 이루에서 왼쪽 중앙을 넘어 2루타하여 6점째를 얻어내었다. 6회, 7회에 1점씩 실점했지만 한신의 선발 메신저는 7회 2실점과 선발의 역할을 달성하였고 2번째의 후쿠하라는 8회를 삼자범퇴. 9회도 오승환이 3명으로 끝냈다.
관련 기사에 대한 재팬시리즈 오승환 소프트뱅크 반응
pro***** | 1時間前(2014/10/25 23:05)
시즌 중에 전혀 빅 활약이 없는데요.. 오리씨가 간단히 손을 놓은 것도 납득이 갑니다. 그것보다 똑같은 한국계라면 오승환을 추켜올리는건?
tak***** | 46分前(2014/10/26 00:03)
뭐어 한국에서는 급관심이겠지ㅋ 대호 vs 승환으로 말이지
chi***** | 3時間前(2014/10/25 21:53)
상위가 출루 → 중축으로 선제, 추가점 → 후쿠하라 → 오승환씨로 마무리
aka***** | 2時間前(2014/10/25 22:02)
니시오카 우에모토 토리타니로 찬스 메이크, 고메스 마톤 후쿠도메에게 타점. 멧세가 게임을 만들고 후쿠하라가 승환에게 잇는다. cs파이널의 재현이구나..
yao***** | 2時間前(2014/10/25 22:02)
메신저, 후쿠하라, 승환이 이어지고, 시즌 중과 똑같은 형태로 이겼네
ホークスはいつも最終戦まで試合をしたがる | 2時間前(2014/10/25 22:10)
이대호는 194cm!!
aka***** | 3時間前(2014/10/25 22:05)
스탠에게는 나쁘지만 쫓아내고 승환을 데리고 오는 것이 정답
tou***** | 1時間前(2014/10/25 23:25)
메신저 > 스탠릿지 / 고메스 > 오승환
mag***** | 1時間前(2014/10/25 23:59)
이대호 살쪘구나~ 그것보다 헛날린 커브라니..찬스볼이잖아!
進撃の日本人 | 3時間前(2014/10/25 21:48)
멧세, 고메스, 마톤, 후쿠하라, 오승환과 센트럴 리그의 최우수 선수가 전부 활약했구나
zui***** | 3時間前(2014/10/25 22:02)
메신저의 역투, 고메스가 안타, 오승환이 방어 라는 결과가 됬다. 호크스는 기세에 밀린 것처럼 보이고 거대전력도 고메스의 일격에 무너졌다.
mn8***** | 3時間前(2014/10/25 21:53)
오승환 부활
rbg***** | 3時間前(2014/10/25 21:44)
고메스 4타수 2안타 3타점, 이대호 3타수 노 히트 1타점, 4번의 가능성에서 승패가 결정되는 단기결전이라는 것인가?
mat***** | 3時間前(2014/10/25 21:46)
승환은 직구밖에 던지지 못했네
b19***** | 3時間前(2014/10/25 22:35)
이대호, 홈런 기대했다고
cho***** | 4時間前(2014/10/25 20:51)
대호와 승환의 대결이라 한국도 끓어오르겠구나
進撃の日本人 | 2時間前(2014/10/25 23:14)
메신저 [최다승] [최다 삼진강탈]
고메스 [타점왕]
마톤 [수석타자]
오승환 [세이브왕]
gus***** | 3時間前(2014/10/25 22:15)
고메스,마톤,멧세,오승환.. 이 4명의 활약이 대단했던 것은 사실, 그래도 실제로는 토리타니의 사전 준비와 6번 후쿠도메의 존재, 1번 니시오카 2번 우에모토의 끈질김 등 한신의 강한점이 많구나
yrh**** | 4時間前(2014/10/25 21:58)
한국 미디어는 대호와 승환의 대결을 한국 시리즈라던가 바보같은 말을 하고 있지만, 미국 미디어는 멧세와 스탠의 선발대결이 있어도 바보같은 말은 하지 않아..
wid***** | 18分前(2014/10/26 02:08)
한신의 4명 외국인 선수는 조력자 이상의 팀의 중심, 주축이 되고 있다. 이 4명의 성적에 따라 한신이 우승할지 결정되겠지..
熱血プロ野球ファン | 6分前(2014/10/26 02:22)..
외국인 4명 전원이라니. 보통, 누군가 한사람은 실수할 수 있잖아, 그런데 실수하지 않는 외국인이 없으니까 이런 결과가 나온거겠지
oom***** | 1時間前(2014/10/26 01:12)
멧세와 승환은 무리하게 사용되어지고 있으니까 마지막에 일본 제일이 되서 보도되었으면 좋겠네
tak***** | 3時間前(2014/10/25 23:17)
메이저에서 활약할 수 없었던 3A의 선수가 NPB에서 활약한다. NPB의 레벨이 의심된다. 한국의 게시판에서조차 오승환이 세이브 왕을 얻었기 때문에 일본의 타자는 별 것 아니다라던지 그런 소리 듣는다고?
mrh***** | 3時間前(2014/10/25 22:48)
만루에서 이대호라던지 핀치는 있었다. 그래도, 희생타의 1점으로 견뎌냈고 무너지지 않았다. 요점을 마무리하는 피칭은 역시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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