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프로야구,FS(포스트시즌) 요미우리 팬 반응 | 한신 VS 요미우리 1차전 야후뉴스 오승환 댓글 일본반응 번역

알림 : 아래의 포스트는 【2014. 10. 18. 16:17】 블로그에서 【노예남편】이 작성한 글로 금일 티스토리로 이전되었습니다.

현재 일본 프로야구에서는 리그 시즌이 종료되고, 포스트시즌이 열리고 있습니다. 그동안 한신 팬들의 실황 반응으로 외부번역을 가져왔으며, 오늘은 1차전 종료후 야후뉴스의 요미우리 팬들의 반응을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오승환은 FS 1차전에서 1이닝 무실점으로 요미우리의 타선을 묶어 둠으로써 한신의 1차전 승리에 기여하였습니다. 한신 요미우리는 금일 18일 포스트시즌 4차전을 치르게 되며, 오늘 한신이 이기게 되면 일본 시리즈에 진출하게 됩니다.

 

아래 번역 글은 본 불만폭주 블로그에서 자체 번역한 것으로 2차 저작권을 가지고 있습니다. 다른 외부의 웹으로 복사할 경우 기본적인 출처는 기재해주시길 바랍니다 또한 본 블로그는 기본적으로 일 평균 1개, 최대 2개이상의 포스트를 작성하지 않지만, 최근 U19축구와 오승환의 포스트시즌, 각종 사건사고들의 해외반응 업데이트로 인하여 일 평균 4개으 포스트가 업데이트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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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S 1차전 오승환 요미우리 반응

[기사 분류] 요미우리 자이언츠 vs 한신 1차전

[기사 제목] 요미우리 완패, 하라 감독 "중대한 3점이 되었다"

[기사 내용] 요미우리 자이언츠가 첫 결전을 놓쳤다. 1회에서 우츠미가 8구로 3실점을 하였다. 중계진은 초반이니까 괜찮겠지 하였지만, 타석은 한신의 후지나미 앞에서 아베의 1발만으로 끝나, 완패하였다. 하라 감독은 [10구로는 안되는 상황이었을까. 중대한 3점이 되었다]라고 회고했다.

[기사 댓글]

ふらいどえっぐ | 2日前（2014/10/15 23:20)

오늘은 완패군요.

후지나미를 이길 수 없었어, 세페다의 겟이 타격이 컸다.

bei***** | 2日前（2014/10/15 23:52)

세페다의 병살도 타격이 컸지만, 첫 회의 3실점, 이것이 전부.

ka-G | 2日前（2014/10/15 23:29)

역시 갑자기 3점이구나. 꽤나 버겁다고 그래도 세페다의 그것이 없었다면 더 심한 꼴을 보았을테지. 시합감은 되찾았으니까, 내일을 위해서 다시하자고..

hac***** | 2日前（2014/10/15 23:25)

거인(요미우리)은 너무 느긋하잖아!!! 힘내서 싸우라고!

hid***** | 2日前（2014/10/15 23:20)

여유 부려서 이 꼴이 됬잖아. 만약 CS에서 진다면, 나베상이 어떻게 나오겠어. 아마 하라 해고당할지도

ほんとかな | 2日前（2014/10/16 00:42)

세페다 무언가를 하니까 혼자서 2개나 아웃당하네. 내일부터는 벤치도 필요없다. 이녀석이 있을 때 이긴 기억이 없어.

tak***** | 2日前（2014/10/16 00:11)

아무리 에이스라고 해도 5구단중, 한신전 방어율이 가장 나쁜 우츠미를 첫 시합에 내보낸 것이 애초에 잘못됐다.

yao***** | 2日前（2014/10/15 23:20)

아직 첫 시합이니까 아프지도 가렵지도 않겠지

[답글] g77***** | 2日前（2014/10/15 23:35)

아프지는 않지만 가렵겠죠

mur***** | 2日前（2014/10/15 23:22)

우츠미의 피칭이 전부.

첫 회부터 3점을 뺏긴 것은 역시 버겁다.

그래도, 아베의 홈런으로 1점을 따냈고, 만루 지점에서 세페다는 없었잖아!

이 녀석에게 뭐를 기대하는거야. 오다랑 로페스 쪽이 아직 나은 것은 아닐까?

[답글] hac***** | 2日前（2014/10/15 23:25)

세페다는 반품!!!

이제 일본에 오지마!

gen***** | 2日前（2014/10/16 00:48)

이걸로 1승 1패.

재밌어졌습니다.

tak***** | 2日前（2014/10/15 23:30)

올해는 우츠미, 다운 게시되어도 보류 불가능하다고!

abc***** | 2日前（2014/10/15 23:41)

또 혼자서 씨름해서 시합을 망친 우츠미. 점수를 얻지 못하고 진것 뿐, 아직은 괜찮아.

foo***** | 2日前（2014/10/15 23:47)

만루 찬스 장면, 후지나미에 대해 왼쪽 세페다를 내보내는 것은 잘못되지 않았다고 생각해. 칠 수 없었던 것도 결과론이니까 어쩔 수 없어. 단지, 두번 다시 보고 싶지않아.

ski***** | 2日前（2014/10/16 00:52)

아무리 2012년에 보우카 선례가 있다고 해도, 레귤러 시즌에 전혀 결과를 남기지 않은 선수를 중대한 포스트 시즌에 내보내는 것은 있을 수 없다고 생각해, 하라의 명백한 지휘미스다. 세페다를 너무 과대평가했다고..

tau***** | 2日前（2014/10/15 23:28)

오늘은 한신의 선제공격이 비록 적이었지만 훌륭했습니다. 게임마다 비어있는 상대에게 이것보다 더 할 수 없는 일격이 되었군요. 그것이 3점이 아니고 아직 1점이었다면 7회때 찬스에서의 대타 계획도 바뀌었을지도?

待望のｂａｉｏ | 2日前（2014/10/15 23:41)

자이언트에 있어서 1승 1패는 끝난거야. 해서는 안될 것을 했어, 고메스의 활약. 오승환의 투호. 완패잖아. 어쩔수가 없어..내일 이기게 된다면, 흐름이 완전이 바뀐다. 올해는, 몇번이고 이런 생각을 해서 관전했어..반드시, 다시 살아나라, 작년 뭔가 3패로부터 3연승 가능하다면 세페다가 아니라 오다를 대타로 하기를 원했지만..

[답글] tak***** | 2日前（2014/10/16 00:17)

역시, 세페다는 안되는걸까

[답글] cal***** | 1日前（2014/10/16 02:44)

작년의 CS는 지지 않았어

[답글] fuk***** | 1日前（2014/10/16 06:40)

작년은 과거의 일이라고, 올해는 과거가 아니야!

alf***** | 2日前（2014/10/15 23:20)

그래도 내일은 사와무라가 선발되니까 거인의 2승째 확정이구나!

rit***** | 2日前（2014/10/15 23:37)

그래도, 뭘까~

하라씨도 성장했구나~

원래 하라씨라면 얼굴에 희노애락이 감춰지지 않고 나왔지만, 지금은 웃으면서 회고하는 여유를 가졌구나. 이 상태로 순조롭게 하라씨가 성장한다면, 오치아이와 나란히 하는 명감독이 될 것 같네. 힘내 하라씨 힘내, 거인 타이거즈

toy***** | 2日前（2014/10/16 00:07)

우츠미를 쓴 하라 감독의 지휘가 나쁘다. 여기서 가장 의지가 되지 않아

[답글] mag***** | 2日前（2014/10/16 00:35)

여기서 가장 의지가 되지않는 것은 틀리다. CS의 우츠미는 똥, 일본 시리즈의 우츠미는 에이스 (작년, 재작년이 그랬다) 뭐어,CS에서 이런 불상사가 나오는 것은 언제나의 일이지만..

[답글] cxn***** | 1日前（2014/10/16 12:50）

그 말대로다. 확실히 우츠미라면 CS도 활약하지 않으면 곤란한 기분도 있지만, 일본 시리즈에서는 활약하고 있으므로 전부를 부정하는 것은 좀... 단지 어제의 내용은 받아들일 수 없다.

yui***** | 2日前（2014/10/16 02:09)

거인(요미우리 자이언츠)은 강하니까 한신을 이길거야! 세페다의 병살타도 종이 한 장이었으니까...

はぐれパンダ | 2日前（2014/10/16 00:46)

우츠미보다는 사와무라잖아요 보통은!

이게 감독의 비책인건가?

tig***** | 2日前（2014/10/15 23:20)

저 장소에 세페다가 아니라 토리타니였다면 거인은 이겼었다.

[답글] gre***** | 2日前（2014/10/15 23:27)

아베의 홈런과 함께, 하나의 수확이구나

끝난 일은 할 수 없어, 내일 더욱 분발하라고

[답글] shi***** | 2日前（2014/10/16 01:18）

무리무리ㅋㅋ

[답글] gre***** | 2日前（2014/10/16 02:07)

할 수 있거든?

tak***** | 2日前（2014/10/15 23:28)

이기는 패턴 이외가 무실점이면 한신도 요미우리를 이길 수 없겠구나

우츠미가 아니라 가토였다면 쓸 데 없는 실점을 막았을텐데, 또 오다를 대타로 했다면 최악 병살은 없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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