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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 아래의 포스트는 【2014. 10. 18. 17:18】 네이버 블로그에서 【노예남편】이 작성한 글로 금일 티스토리로 이전되었습니다.

10월 16일 목요일 일본 프로야구 요미우리 전용구장인 도쿄돔에서 한신 타이거즈와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FS(포스트시즌 클라이막스) 2차전 경기가 있었으며, 이 경기에서 한신은 요미우리에 5:2로 승리하였습니다.


물론 9회 출전한 한신의 수호신 오승환이 완벽한 무실점으로 요미우리 타선을 잠재웠으며, 오승환은 이 경기로 포스트시즌 합계 3세이브를 기록하였습니다. 연일 오승환의 주가가 빠르게 오르고 있으며, 한국인이라 어떻게던 조금이라도 깍아내리려던 한신팬들 조차도 이제는 한신의 보물이라고 할 정도네요. 아래 번역은 오승환 요미우리 반응 번역으로 FS 2차전 요미우리 반응 입니다.



 



한신 대 요미우리의 클라이막스 3차전 경기의 실황 번역은 현재 번역중에 있으며, "이웃공개"로 번역될 예정이오니 미리 이웃신청을 해두시면 바로 열람하실 수 있습니다. (서로이웃은 받지 않습니다.)



  한신 요미우리 2차전 야후뉴스 오승환 일본반응


[기사 분류]요미우리 자이언츠 vs 한신 2차전

[기사 제목] [거인]사와무라가 위험구 퇴장, 한신에게 연패도 하라 감독 "승부는 지금부터"


[기사 내용]

거인은 한신에게 아픈 연패를 당하여 1승 2패가 되었다. 선발된 사와무라가 5회 때, 우에모토의 두부에 데드볼을 날려 위험구로 퇴장했다. 5회 도중을 4실점으로 기대를 배신했다. 타선은 우에다가 3안타로 7회, 이바타의 2주자에게 묶였지만 하라 감독은 "승부는 이제부터"라고 반격을 맹세했다.

이하 중략..



[기사 댓글]

shu***** | 1日前(2014/10/16 21:35)

꽤 재미있다

올해의 CS



bei***** | 1日前(2014/10/16 21:40)

어제여도 좋다, 오늘이어도 좋다, 흐름이 너무 나쁘네. 그것과, 절대로 해서는 안되는 투수의 데드볼. 거인에게 있어서는 너무 힘들겠구나.



reg***** | 1日前(2014/10/16 21:42)

완전히 한신에게 흐름을 빼앗겼다고 생각해. 거인은 득점이 홈런밖에 없으니까 타선의 분발이 필요해.



dar***** | 1日前(2014/10/16 21:37)

거인은, 내일, 모래에 연승하지 않는다면, 만약 4전째까지 승부수를 둔다면, 5전째 이후는 신뢰도 높은 선발투수가 없는 상태로, 연승하지 않으면 안된게 된다. 꽤나 힘들게 되었구나.



kaz***** | 1日前(2014/10/16 21:40)

어짜피 거인의 압승이겠지 하고 생각했는데 모르겠네~ 마지막까지 긴장을 늦추지 말고 힘내



プロ野球ファン | 1日前(2014/10/16 21:52)

거인 팬입니다만, 한신에게 기세가 있군요. 거인은 어제와 똑같은 패턴으로 졌다. 사와무라의 위험구 퇴장, 타선은 찬스에도 칠 수 없었다. 엎친데 덮친 격으로 연패.



nor***** | 1日前(2014/10/16 23:07)

올해의 우츠미와 사와무로는 이 결과를 예상했겠죠. 그래도 쓸 수 밖에 없었던 사정. 솔직히 거인에게 있어서는 매우 버거울 것 같군요.



oma***** | 1日前(2014/10/17 00:09)

거인은 할 마음이 있는걸까?

패기가 느껴지지 않아. 이 CS로 반년이 헛되이 되었다고!



nor***** | 1日前(2014/10/17 00:28)

사와무라......팀에 도무지 공헌하지 않는구나



t_i***** | 1日前(2014/10/16 21:42)

사와무라의 흐트러짐과 초반의 찬스에서 칠 수 없었던 것은 물론이겠지만, 후반에서 장타성의 타구를 3회나 아웃되버린 것에 대해서는 이제 운도 사라졌다. 우선 내일은 카메이를 스타팅멤버로 해줬으면 좋겠어.



gre***** | 1日前(2014/10/16 22:11)

역시, 거인은 찬스에서 칠 수 없구나, 그렇게 되면 선제점이 정말 중요해지지, 내일은 선제점을 원합니다. m(__)m 



vir***** | 1日前(2014/10/16 22:16)

솔직히 하시모토에게는 기대할 수 없어. 찬스를 모조리 날려버리고, 출루조차 제대로 되지 않는 야수를 스타팅멤버로 사용해도 오늘의 선발이 이와다와 예상했었더라면, 언제나의 좌우병(※야구에서, 감독의 지휘에 따른 특징을 표현한 말)으로 우타자를 기용하는 것이 보통이 아닌가? 단기결전임에도 불구하고, 고집해서 자신의 맘에 든 선수를 기용하는 지휘는 어떨까싶다.



y92***** | 1日前(2014/10/16 23:27)

확실히 승부는 이제부터라고 생각해. 그것을 위해서도 스기우치와 코야마의 분발이 어떻게해서든 필요해



row***** | 1日前(2014/10/17 01:52)

이거 한신이 하극상한다면 내년의 CS로부터 새로운 룰이 적용될 것 같은 기분이 들어서 어쩔 수 없다.



ban***** | 19時間前(2014/10/17 08:13)

현 상태에서는, CS를 이기는 것은 힘들겠죠



fma***** | 1日前(2014/10/16 23:45)

거인이 한 시합을 이긴다면 흐름이 바뀌겠지



Croms Anvil | 1日前(2014/10/17 03:23)

거인에게 필요한 것은 히어로네.. 2년전은 보이카와 사와무라, 작년에는 데라우치인가하고 생각했는데 누군가 2군에 좋은 선수 없을까나?



kab***** | 1日前(2014/10/16 23:19)

내일은 뭐가 뭐라도 이겨! 이겨! 이겨! 구장에서 응원합니다!!



gog***** | 1日前(2014/10/17 00:07)

하라 감독의 마음에 든 칸 무라타의 성적이 좋지 않아? 슬슬 4번에서 기용해서 승부할 것 같아



jun***** | 1日前(2014/10/17 00:25)

거인팬인데 하라 감독은 올해 마지막으로 해줬으면 좋겠어



hen***** | 1日前(2014/10/16 22:21)

거인팬입니다. 내일 이기지 않으면 힘들지도 모릅니다. 한신은 오승환이 있으니까, 못해도 8회까지 앞서 있으면 유리. 작년까지는 거인이 똑같은 말 듣고 있었는데... 좋게 보면 한신은 타이틀이 된 선수가 많이 있지만, 각각의 능력은 위. 거인은 팀력으로 싸우지 않으면 안되지만, 어제의 우츠미, 오늘의 사와무라등 완전히 혼자서 플레이. 타선도 똑같다. 내일 하라 감독이 특별조치를 취할 것이라 생각하지만요. 아무쪼록 내일은 제발 이겼으면 좋겠어. 역시 1위팀이 일본 시리즈에 나갔으면 좋겠다.



NERIMAN | 1日前(2014/10/16 22:19)

지금의 거인이면, 야쿠르트 쪽이 강하다



OOBANO004 | 1日前(2014/10/16 21:38)

쿠보는 거인에게 있어서 필요없다고 생각한다. 어째서 1군에 넣은 지가 의미불명. 빨리 은퇴하는 편이 좋다



gol***** | 1日前(2014/10/16 22:46)

아직 모르겠어 거인은 현재 시리즈는 이겨야 하는 시점으로 이겨왔다. 가장 분발할 수 있는 팀이다.



shi***** | 1日前(2014/10/16 22:15)

덧글을 보면 알 수 있듯이, 하라 감독은 기본적으로 강한 자세여서 부서지지 않는다고! 이것이 하라 감독의 좋은점! 내일부터가 정말로 재미질 것 같아!



atu***** | 1日前(2014/10/16 23:33)

감독은, 와다같은 것 보다 능력은 몇 단계 위. 평소대로 한다면 이긴다.



yum***** | 1日前(2014/10/16 21:37)

사와무라 투수가 불쌍하다.



dea***** | 1日前(2014/10/16 21:38)

사와무라는 혼자서 플레이했어. 하지 않으면의 의식이 너무 강하다. 그것보다도 타선이구나, 한신은 클린 업이 잘 되있군! 그렇지만 이걸로 호각일까나? 그러한 클라이맥스야



vgn***** | 1日前(2014/10/16 23:07)

거인은, 또 3연패 → 3연승을 노리고 있는 걸까? 거인 팬으로써는 내일은 이겨주지 않으면 힘들지도...



paw***** | 1日前(2014/10/16 21:37)

자이언츠, 선발 너무 못하잖아, 내일은 아마 스기우치 일까나? 스기우치는 메시지에 맞는 이미지가 있다.



ths***** | 1日前(2014/10/16 21:50)

사와무라씨의 성적이 오늘은 전부 안되었다



zui***** | 1日前(2014/10/16 22:16)

정말로 지금부터겠지



pak***** | 1日前(2014/10/16 23:34)

내일 이기지 못한다면 끝이야



kei***** | 21時間前(2014/10/17 06:30)

거인팬입니다! 절망에 넘치네요ㅠㅠ 어떻게든 죽을듯이 하기를 바라지만, 역시 포스트시즌은 타선인가...



ray | 1日前(2014/10/16 21:34)

우츠미, 사와무라, 스기우치, 코야마. 이런 선발로 어떻게 한신에게 대항하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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