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알림 : 아래의 포스트는 【2014. 6. 16. 15:50】 네이버 블로그에서 【노예남편】이 작성한 글로 금일 티스토리로 이전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의 포스트 주제는 2012‎년 ‎12‎월 ‎15‎일 ‎토요일에 진행되었던 "박한별 6살 졸업 재롱잔치"네요.


오래전부터 여행한 사진부터 일상 사진까지 정말 너무 많은데, 게을러서 포스트를 작 작성하지 않았습니다. 이제 차근차근 예전 포스트부터 작성하며, 밀린 포스팅을 다하려고하네요..ㅠ  _ㅠ



위의 사진은 우리 둘째 애기때 사진인데요.(물론 지금도 애기지만..ㅋㅋ)

누나 재롱잔치에 함께 데리고 갔습니다. ^  ㅡ^/



▲ 가운데 꼬꼬마 여자애가 우리딸 박한별 입니다. ^  ㅡ^ ㅋ ㅔㅋ ㅔ



한솔어린이집의 다른반 아이들의 재롱인데요.


중간에 쪼꼬만한 남자애의 포스가 어째 북조선의 대홍단 감자 노래가 생각날까요..ㅡㅡ??


진짜 완죤 귀엽습니다.




▲ 여기서 가장 쪼꼬만 녀석이 제 딸입니다. ㅡ ㅡ (밥을 애지간히 안쳐묵어야지..)




한별아..

너 이십년뒤에 이 사진 어떻게 볼래..ㅡㅡ?? 부.끄.럽.다.



까칠하고 말도 더럽게 안듣는 제 딸이지만 이런건 시키면 참 열심히 합니다만... ㅡ ㅡ

(선천적으로 꾸미고 노는걸 좋아하는 너!! 커서 머가 될라고..??)



제 딸이지만 쪼꼼 이쁘기는 하네요.. 푸하하

(성질머리가 지 어미를 닮아서 까칠하고 더럽다는게 함정이지만...)

개념은 엄마 개념보다 더더욱 멀리.. 안드로메다까지..날라갔다나..????




다른반 아이들의 재롱인데요.

헐.. 학부모들까지 나와서 하네요.

우리딸이 저기에 없었다는게 다행다행..(-   _-);;



한복입은 우리딸 한별이는 참 구엽고 이쁜데...

어찌보면 무척 얌전해보이기도 하지요~



우리 딸내미의 이런 모습을 보면 요즘에 자주 보는 CF가 생각납니다.

"우리 엄마,아빠는 절 이뻐해줍니다. 남들이 볼때만..."



저는 이렇게 말하고 싶습니다.

"우리딸은 이쁜짓을 많이 합니다. 남들이 볼때만.."



재롱잔치 도중 옆에 친구한테 속닥속닥..

분명히 "우리 엄마 아빠 저기있다.~" 라고 했을거란 제 추측입니다. ㅡ ㅡ




아 애들 완전 귀엽..

POP도 선생님들이 깔끔하게 잘 만든것 같네요.ㅋㅋ


01234567891011121314151617181920212223242526272829303132333435363738394041


혹시 한솔어린이집 다른 부모님들도 자기 아이 사진이 있으면 퍼가시라고 이것저것 다 찍어서 올려보았네욧. ^  ㅡ^

아우~ 울 딸내미는 하도 작아서 저 중간에 콕 박혀있네요~ ㅋㅋ


012345678


아이들과 마무리중인 한솔어린이집 선생님들인데요.

정말이지 여기 어린이집은 선생님들이 아이들한테 너무나 잘해줍니다.




어떻게 아냐구요..?


애들을 보면 알아요 ^  ㅡ^


항상 밝고, 선생님하고 떨어지지 않으려고하고, 안기려고하죠.






그래서 우리 둘째 한결이도 한솔어린이집으로 보냈습니다만...


이녀석은 선생님 스토커..ㅋㅋ




재롱잔치가 끝나고 부모님들은 여기저기서 열심히 포토타임을 갖는데요.

위의 사진은 우리 딸내미 한별이와 한별이가 일편단심 좋아하는 우빈입니다.(무빈인가..ㅡㅡ? 아직까지 헥갈리네..)


이렇게 2012‎년 ‎12‎월 ‎15‎일 ‎토요일, 한솔어린이집 재롱잔치는 무사히 잘 마쳤네요.

그럼 다음 포스팅은 우리 딸 한별이의 8살이 되는 7살 졸업 재롱잔치를 올리도록 할께요.



사실 포스팅이 귀찮은 것도 있지만, 이거 사진 한장한장의 용량이 너무 커서 업로드하는데 시간이 많이 걸립니다. 그래서 포토샵 자동화 기능으로 사진을 일괄적으로 사이즈를 변경하고 올리는데, 이것도 귀찮아요..ㅠㅠ


그럼 모두 즐거운 시간들 되시고, 다음에 다시 만나 뵙겠습니다. ^  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