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정부가 마피아와의 전쟁을 선포한지도 어연 6년이나 되었으며, 이로인해 현제까지 공개된 사망자만 5만명이 넘어서고 있다네요. 또한 상황이 좋아지기는 커녕 이미 여러 지역들이 멕시코 갱단들에게 점령되었으며, 멕시코라는 국가가 마피아들로 인해 무정부 상태가 될 수 있다는 논의가 미국에서 있었습니다.
이미 많은 지역들이 카르텔에 의해 점령되었으며 그들에 의해 통치되고 있는데요. 그 넓이가 모두 합치면 멕시코 전체 면적의 50%나 된다고 하네요. 아래는 인터네셔날 크로니클에 올라온 기사로 멕시코 갱들에 의해 사망한 피해자들의 사진과 리뷰를 번역한 기사 입니다.
멕시코 마피아와의 전쟁으로 인해 6년간 5만명 사망
2006년 멕시코의 펠리페 칼데론(Felipe Calderon) 대통령은 "마약"과 멕시코 마피아 "카르텔"에 전면적인 전쟁을 선포하고 그들을 진압하기 시작하였으며, 그로인해 멕시코 시민 50.000명 이상이 총격전과 폭탄테러 및 끊임없는 유혈 살인 사건으로 인해 목숨을 잃었다. 많은 이들이 미국의 중동정책으로 인해 10년간 이라크에서 죽은 사람보다 미국국경에서 죽은 사람들이 많다며 분노하며, 국경 경비의 완화를 원한다. 최근 멕시코의 마약과 전쟁에서 너무나 끔찍하게 살해당한 사람들과 그로인해 영향을 받는 사람들의 사진입니다.
【경고】 아래의 사진에는 많은 시체가 포함된 전체 이미지를 보여주고 있으며, 이것은 멕시코의 현실적인 상황이다.
10월 10일 베라크루즈의 거리를 순찰하는 마스크를 착용한 멕시코 군인, 2011년 육군과 해군 및 연방 경찰은 관광객을 괴롭히는 폭력사건의 증가 이후 "베라 크루즈 안전 운전"의 일환으로 도시의 거리를 순찰. (유리 코르테즈 / AFP)
2012년 4월 9일 현지 언론에 따르면 죽은 세 사람은 집 밖에서 두개의 차량에 않아 있다가 무장 괴한에 의해 살해되었으며, 경찰은 과달라하라의 외각에 위치한 "Ajijic"근처에서 범죄 현장에 증거마크를 약자로 세워두었다. (로이터 / 알레한드로 아코 스타)
2012년 2월 10일에 두 남자가 자동차 내부 휠 뒤에서 정체를 알 수 없는 무장 괴한에게 총격을 당하였으며, 현지 언론에 따르면 한명이 사망하고 다른 한명은 중상을 당했다고 한다. (로이터 / 야곱 가르시아)
시인이자 평화 운동가인 하비에르 시실리아는 2012년 3월 28일 쿠 에르 나 바카 근처 Temixco에 후안의 죽음을 애도하며 화환을 전해주고, 피해자의 가족과 24세의 아들인 후안 프란시스코, 시칠리아의 친척들과 친구들에게 포옹. 후안과 그의 친구는 마약조직 카르텔에서 위협적인 메세지를 받은 후 경찰에 의해 쿠 에르 나 바카에서 죽은채로 발견되었다. (로이터 / 마르가 리토 페레즈 Retana)
12월 27일 시우다드 후아 레즈의 국경 도시의 외곽에 위치한 산 라파엘 묘지의 무덤에서 신원 미상의 시체를 들고 관을 배치하고 있다. 마약관련 사건으로 살해된 36명의 알 수 없는 사람들이 몸이 절단된 채 매장되었다. (로이터 / 호세 루이스 곤잘레스)
현지 언론에 따르면 2012년 2월 13일 법의학 기술자가 거리를 걷는 동안 무장 괴한에 의해 살해되었다고 한다. 마사 틀란의 범죄 현장에서 죽은 사람의 신발에 자신의 손전등을 비추고 있다. (로이터 / 스트링거)
주 경찰 대변인에 따르면 2012년 3월 13일 멕시코 북부 도시의 경기장내 주차장에서 경기 도중 강렬한 총격전이 벌어져 이로인해 사라 페 로스 데 살 티요 팀 테이크 커버에 속하는 야구 선수와 세명의 무장 괴한이 사망하고 또다른 부상자들과 무장 괴한들은 주 특수 경찰들에 의해 체포되었다. (AP)
마약조직 카르텔로 부터 압수한 6천여정의 소총과 권총이 멕시코 육군에 의해서 2012년 2월 16일에 시우다드 후아 레즈, 치와아 주에서 파괴되고 있다. (예수 알카사르 / AFP)
2012년 2월 6일 시우다드 후아 레즈에서 소니아 피아와 그녀의 아들(8세)이 시 경찰들에게 폭행을 당했으며, 그녀는 무기를 소지하고 있는 혐의로 병원에서 36시간동안 체포되어 있었다. (예수 알카사르 / AFP)
2012년 11월 멕시코 해병대는 멕시코 시티 언론에 입장발표를 보면 지난 5월 9일 할라, 베라 크루즈의 도시에서 군사 작전 중 로드리게스가 체포되었으며, 그는 마르코스 지도자 "예수 헤르 난 데스로드 리 게스", 일명 "엘 Chilango"는 암살자 로스 타스 마약 카르텔의 조직원이라고 주장하고 있다.고, 해군 대변인은 말하였다. (유리 코르테즈 / AFP)
법무 장관에 따르면 2011년 12월 7일 살 티요, 멕시코 동부에서 알 수 없는 무장 괴한의 공격으로 세 젊은이가 사망하였다고 발표하였다. 젊은 남자는 스케이트 보드와 자전거 사이에서 죽은 상태로 발견되었다. (AP 사진 / 알베르토 푸 엔테)
2012년 멕시코 펠리페 칼데론 대통령은 불법 무기가 미국에서 멕시코로 흐르는 것을 중지하기 위한 촉구로 17일 멕시코 북부 국경도시인 "시우다드 후아 레즈"의 국경 부근에 거대한 "더 이상 무기"라는 빌보드에 마지막 손질을 하고 있다. (AP 사진 / 레이 먼 루이즈)
2012년 3월 3일 토요일 다리와 몸체, 머리가 분리된채 발견. / 멕시코 국경도시 "시우다드 후아 레즈"의 고가 다리에서 몸이 분리된채 다리에 매달린 상태로 발견되었다고 현지 언론에서 보도하였다. 피해자의 몸은 고문의 흔적을 보여주고 있으며, 머리는 덕트 테이프로 덮여 있었다. (로이터 / 호세 루이스 곤잘레스)
포스트를 마치며..
위의 뉴스가 2012년에 발행된 뉴스이니 지금은 그 피해가 더 말할 필요가 없을 정도인데요. 원래 내용이 너무 많아서 3/1정도만 번역하여 올려드리며, 나머지 내용들은 다음에 업데이트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일부 잔인해보이는 혐오 사진들은 제외를 하였네요. 정말로 멕시코가 어디로 가는지 알 수 없을 정도인데요. 영토가 넒고 자원이 많은데 국민들이 배우질 못해서 미국의 경제 식민지로 전락한 곳인데요. 석유까지 나오니 멕시코의 미래는 더욱더 암울해지네요. 석유가 나오는데 암울해지는 이유로는 미국의 정책상 옆나라 멕시코가 강대국이 되는건 원하지 않을거라 보며, 그냥 어정쩡한 상태로 유지만 되는 걸로 만족할거라 생각합니다.
아무래도 사회적으로 불안하고, 어려울 수록 저 임금의 노동자와 막대한 자원을 오랫동안 확보할 수 있기 때문이죠. 대규모의 석유 나오는 나라중에서 미국이 개입하고 국민들이 잘 사는 나라도 거의 없거니와 사회가 안정된 나라도 거의 없습니다. 이 부분에서는 자국의 이익으로 보면 미국이 정말로 정치는 잘하는것 같네요. 하지만 멕시코 국민들이 너무나 불쌍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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