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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 아래의 포스트는 【2014. 9. 25. 0:10】 네이버 블로그에서 【노예남편】이 작성한 글로 금일 티스토리로 이전되었습니다.

제가 본래 소니의 2005년산 정품 Dsc-R1을 이용했습니다. 워낙에 아마추어라 처음에는 너무 어렵고 잘 찍지도 못하였지만, 몇년 이용하면서 그걸로 그럴듯한 사진들좀 많이 찍고 재미좀 보기 시작하려는 찰나 제주 공룡공원에서 삼각대가 쓰러지는 대형사고로 인하여 박살..! 그래도 워낙에 튼튼한지라 외관상 별다른 타격은 없어보였는데, 내부에서 렌즈가 빠각..ㅠㅠ



한돌동안 이런저런 카메라를 보다가 제 수준에서 사용할 만한 카메라를 드디어 발견하고 구입했습니다. 그것이 바로 삼성카메라 nx300m 인데요. 렌즈는 30mm 단렌즈로 구입하려다가 일단 먼저 사용해보기 위해 18mm-50mm 기본렌즈로 구입했습니다. 아래 사진은 삼성카메라 nx300m으로 촬영한 사진이네요.





옆집 나무사이로 붙어있던 무당거미를 촬영해보았지만, 정말이지 제 마음 처럼 안됩니다. 예전 소니 dsc-r1은 그냥 아무런 설정도 안하고 오토로 놓고 촬영해도 진짜 선명하게 잘 나왔는데, 이건 뭥미..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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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에는 그냥 삼성 단렌즈 30mm 를 구입할까 dsc-r1 중고를 구입할까 고민중입니다. 가성비로 보면 dsc-r1 중고구입이 나을것 같기도 하지만 30mm 를 사용도 안해보고 이걸 구입하자니 새로 구입한 nx300m이 아깝더라구요. 그래서 일단 30mm 사용해보고, 맘에 안들면서 dsc-r1을 하나 장만할까 생각합니다.



  삼성카메라 nx300m(18mm-50mm) 렌즈로 촬영한 무당거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