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블로그 포스팅을 지속적으로 해오며 예전의 사진들을 정리하고있다.
사진들을 정리하다보니 아래와 같은 와이프가 폰으로 촬영한 사진들이 많이 있는데, 여기가 어딘지 몰라 와이프에게 물어보니 인천 원적산공원 옆에 있는 나비공원이라고 한다.
2013년 5월 30일로 되어 있는걸보니 나는 당연히 안갔을거라 보인다.
5월초 어린이집 체육대회때 발목인대가 늘어나 8개월간 엄청 고생한적이 있는데, 5월 말이면 기부스상태이다.
우리 딸내미 경찰복을 입으니 왠지 잘 어울려보인다.
7살때도 꽤나 귀여웠던 딸이었는데 8살되고나서부터 슬슬 초딩의 본성이 나오기 시작한다. ㅡ ㅡ
그래그래..
느그들은 아빠없이 가서도 재미있게 놀고 맛나게 먹는구나..ㅠㅠ
기부스하고 일하는 아빠는 상상해봤니..?
그래도 자주 바쁜 시간 쪼개어 애들을 봐주시는 장모님이 너무 좋다.
친구들은 나보고 너 어떻게 처가댁에서 그렇게 편하게 사냐고 묻지만 다 하기나름이다.
장모님과 함께 있으면 그냥 큰누나같이 편하다.
이때쯤이면 이녀석 귀빠진지 6개월째다.
으음.. 내아들이지만 좀 귀엽구나.. +_+ 머든 잘먹으니 살도 통통하게 올랐네..
우리 별이는 강아지 토끼 고양이 등 동물을 너무나 좋아하고 사랑한다.
하지만 만지지 못하는 소심함이... -ㅅ-
별이가 나름 유모차를 낑낑 끌어가는구나..
그거 유모차 꽤나 무거운데..
결국에는 할머니에게 패스!
이야..
울집 애들은 하나같이 유니크템들이다.
왜 이렇게들 이쁜지..ㅋㅋㅋ 우 . 월 . 유 . 전 . 자
나비공원은 말 그대로 나비가 주제가 되는 공원이다.
아이들의 생태탐구에도 좋은 곳으로 알고있다.
예전에 아파트 단지내에 이런게 들어온적이 있었다.
그때도 별이 신나게 타고 놀았는데, 이 날은 탑승했는지 안했는지는 모르겠다.
푸하하 이렇게 귀엽던 녀석이 지금은 20개월째다.
아직도 말을 못하지만 눈치가 빠르고, 엄마 아빠가 하는 말은 거의다 알아듣는다. 완전 신기하다 +_+
예) 쓰래기 봉투를 주며, 쓰래기통에 버리고와~ 하면 현관문 앞 쓰래기통까지 가서 내려놓고 온다.ㅋㅋㅋ
인천 부평구 청천동 나비공원
인천 부평구의 천천동에 위치한 나비공원은 원적산 공원에서 가까운 곳으로 장수산과 원적산공원, 나비공원 이렇게 3각으로 되어 있어 주말이라면 나비공원을 거쳐 원적산 공원에서 아이들이 놀 수 있게 하는 것도 좋다. 주말마다 7080 노래를 불러 주시는 동호회분들도 오셔서 즐겁게 노래도 많이 불러주신다.
주변에 음식점들도 많으니 오전에 나비공원과 원적산 공원에서 바람좀 쐬고, 주변의 식당에서 점식 식사를 하면 괜찮다. 물론 점심 저녁으로 돌고 저녁식사를 해도 좋을듯 하다.
인천 부평구 산곡동 롯데마트 키즈카페
위의 사진들은 5월달에 나비공원과 롯데마트 키즈카페 등 여러곳에서 장모님이 애들을 봐주시면 촬영한 사진과 아이 엄마가 촬영한 사진들로 섞여있다. 나도 어디가 어딘지 모르고, 한개의 폴더안에 섞여있어서 따로 정리하질 못했다. 지나간 추억을 간직하기 위해 백업용으로 업로드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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