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 : 아래의 포스트는 【2014. 11. 21. 10:10】 블로그에서 【노예남편】이 작성한 글로 금일 티스토리로 이전되었습니다.얼마전 아내와 우리 꼬마들을 데리고 서울구경을 했습니다. 아마 이전에 포스트가 쭈욱 올라왔을 겁니다. 이날 들렸던 할리스 커피 종로점은 정말 반나절을 걷다가 처음으로 쉬는 코스였네요. 덕수궁에서 광화문 광장을 거쳐, 광화문과 인사동을 지나서 온곳입니다. 저도 정말 이날 담배한대 태우기가 너무나 힘들었죠. 이날 우리가 쉰 곳은 할리스 종로점이었습니다. 저는 할리스는 처음이었지만, 중요한건 어느 커피점이냐가 아니라 잠시나마 쉴 수 있는 순간이 중요한거죠. 여기 커피점은 1층과 2층으로 나뉘어져 있는데, 유모차에서 둘째가 자고있는 관계로 2층으로 올라가지는 못했습니다. 1층은 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