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 : 아래의 포스트는 【2014. 9. 17. 21:17】 블로그에서 【노예남편】이 작성한 글로 금일 티스토리로 이전되었습니다.안녕하세요. 오늘의 포스트 주제는 "포도즙 만들기 및 효능 (포도주스만들기)"인데요. 이걸 포도즙이라고 해야할지 포도주스라고 해야하는지 헷갈리네요. 오래전에 어머니가 포도주스를 해주실때에는 푹 삶은 다음에 어떻게 하든데, 잘은 모르겠구요. 오늘은 우리 와이프가 편하게 포도즙을 내는걸 보고 포스트를 작성해봅니다. 이번 추석에는 무슨 포도가 이렇게 많이도 들어왔는지 까먹기도 귀찮고, 아이들도 씨빼서 먹이려면 그것도 일이지요. 솔직히 저는 처음봤습니다만, 와이프가 구멍 두개달린 이상한 기계를 가져오더니 손쉽게 포도즙 만들기를 하더군요. (문명의 혜택을 못받은 남편이라..쿨럭 =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