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 : 아래의 포스트는 【2014. 7. 24. 0:40】 블로그에서 【노예남편】이 작성한 글로 금일 티스토리로 이전되었습니다.드디어 2014년 5월 18일 (일요일)에 우리 처제가 결혼을 하였다.우리 처제를 소개하고자 한다면..? 처음 장모님 생신을 기점으로 처제를 처음 만났다.(물론 장모님은 이전에 인사드렸지만..)인사하니 처제가 않아서 눈을 위로 치켜뜨며 나를 바라보고 건성으로 인사한다.그때 처제의 눈빛은 아직도 잊혀지지 않는다. 처제의 눈빛은 이렇게 말하고 있었다.(니가 이번에 또 다른 언니의 남자냐..? 몇달있음 모르는 사이일텐데....?) ㅡ0ㅡ 대략난감한 이런 눈빛으로..(그래 니네 언니선수다.. 그런데 나도 선수다..=_= 선수가 선수끼리 만나야 사는게 편하다.) 언니는 그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