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 : 아래의 포스트는 【2014. 11. 3. 6:50】 블로그에서 【노예남편】이 작성한 글로 금일 티스토리로 이전되었습니다.추석을 지내고 와이프가 가자가자 졸라대서 간 인천 차이나타운!차이나타운? 그런곳이 인천에 있어? 물론 인천에서 내가 아는 곳이라곤 거의 없고, 처가생활로 인해 처가집 주변밖에 모르는 나에게 차이나타운?그래! 주인님이 가자는데 못갈곳이 어디있어!까지꺼 한번 가준다! 차 . 이 . 나 . 타 . 운 헐! 지하철타고 가자고 하네..ㅠㅠ그런데 차로가면 한시간이 넘는 거리란다.백운역으로 가서 지하철로 가니 30분남짓 도착했다. 어라?내가 상상한거랑 조금 다른데?영화 아저씨에서 처럼 개미들이 카드로 장난감 뽑고 있는거 아니였어 ㅇ_ㅇ? 날씨는 태양님께서 "널 태워죽여 버리겠다" 하면서 해..
알림 : 아래의 포스트는 【2014. 10. 13. 11:35】 블로그에서 【노예남편】이 작성한 글로 금일 티스토리로 이전되었습니다.2014년 9월 9일 (화요일) 주인님의 요청에 의해 인천 차이나타운이란 곳을 처음으로 구경했다. 별로 볼것도 없고, 가볼곳도 없어다. 그냥 맛집이라는 중국집에서 짱깨로 간단하게 점심을 해결하였다. 이후 송월동 "동화마을"을 구경하고 다시 차이나타운을 거쳐오는 길에 주인님께서 우리 큰딸에게 치파오를 입혀보자고 제안하신다. 으음.. 우리 딸이 이거 중국 옷이야? 라고 묻길래, 아니 만주족 옷이라고 가르쳐주었다. 피부 까무잡잡해서 그런지 뻘건색 옷도 꽤나 어울려보인다. 쩝.. 치파오에 뽀로로잡고 브이자를 그리다니.. 무언가 부족해보이고 어색해 보인다. 우리 별이는 어째 커갈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