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 : 아래의 포스트는 【2014. 11. 25. 11:30】 블로그에서 【노예남편】이 작성한 글로 금일 티스토리로 이전되었습니다.우리 한별이가 6살부터인가 7살부터인가 다니던 태권도 학원이 있습니다. 이녀석 태어날때 심장에 구멍이 있어서 꾀나오랫동안 자켜보았는데, 이제 모두다 아물어서 괜찮다고 하네요. 혹시라도 연약하게 성장할까해서 태권도 학원을 보내고 있습니다. 중간에 한달정도 그만 둔적도 이었습니다만, 다시 다니겠다고 해서 보냈는데, 아주 잘 지내고 있는것 같아 다행이네요. 처음 초등학교에 들어가게 되면 7살이전에 만나던 아이들과 이어지기도 하고, 떨어지기도 하는데요. 학교 주변의 태권도 학원같은 운동을 중심으로 하는 곳으로 보내면 언니, 오빠, 친구 등 더욱더 많은 친구들을 사귀게 됩니다. 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