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 : 아래의 포스트는 【2014. 11. 10. 19:52】 블로그에서 【노예남편】이 작성한 글로 금일 티스토리로 이전되었습니다.필자는 SBS 시사/교양 프로그램인 "짝"이라는 프로그램을 잠깐보고 한번도 본 적이 없습니다. 멀쩡한 남/녀들이 무엇이 부족해 TV까지 나와 주변 지인들에게 얼굴 팔아가며 짝을 찾는지에 대해 일반인으로서 납득하기 어려웠기 때문인데요. 필자나 필자의 와이프는 서로 만나기 이전부터 워낙에 선수들이라 "짝"이 없었을때가 없었거든요.(그래서 더 이해가 안되네요.) 또한 【짝】이라는 프로그램이 폐지되었던 것도 이번 번역을 보면서 알게 되었고, 중국의 한 방송국에 판권 수출에 대한 협상이 수개월째 진행되고 있다는 것도 중국 뉴스보고 알았네요. 그런데 이 프로그램이 시사/교양 으로 분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