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새벽 이슬람 국가(ISIS) 조직이 점령하고 있는 시리아 북동부 유프라테스강변에 위치한 도시 데이르에즈조르(Deir-ez-Zōr)에 러시아 공군의 공습으로 인해 적어도 21명의 어린이를 포함한 53명 이상의 민간인들이 【주택】【건물】등의 붕괴로 사망했다고 밣혔다. 영국에 본부를 둔 시리아 인권단체는 이번 공습이 유프라테스 강 동쪽 기슭의【데이르에즈조르】에 위치한 알 샤파 마을을 강타했다고 말했다. 이 인권단체는 시리아 내부의 여러 정보망으로 부터 정보의 출처를 의존하고 있으며, 이번 공습의 전투기 기종, 비행 패턴, 사용된 무기에 다라 어디 소속의 비행기가 공습하였는지 결정한다고 한다. 인권단체의 말에 따르면 처음 폭격에서 34명의 민간인이 사망한 것으로 추측했으나 시간이 지남에 따라 더욱 많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