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 : 아래의 포스트는 【2014. 11. 8. 0:10】 블로그에서 【노예남편】이 작성한 글로 금일 티스토리로 이전되었습니다.얼마전에 와이프가 마트에서 장보며 치즈 몇개를 구입해와 애들에게 줬더니 엄청 잘먹습니다. 애들 간식으로 삘 받은 와이프가 바로 스마트폰을 꺼내고 한참을 검색하더니, 이틀뒤 아래 박스가 집에 도착했습니다. ㅠ_ㅠ (임실 스트링치즈 오리지날) 2014년 9월 24일 주문한 물건을 받아 개봉을 해보았지요. 애들이 조금 먹는다고 그걸 한상자로 주문해버리는 우리 주인님..ㅠ_ㅠ (임실 스트링치즈 오리지날, 헐~ 그런데 애들이 맛본거랑 브랜드가 달라?) 치즈가 맛은 다 똑같겠지 하면서 다른 브랜드의 치즈를 구매하신 우리 주인님. 우리 애들 절대미각의 아빠를 닮아서 눈치챌것 같은데? 내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