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 : 아래의 포스트는 【2014. 3. 28. 10:59】 블로그에서 【불랑아내】가 작성한 글로 금일 티스토리로 이전되었습니다.모처럼 평일에 쉬는날이 주어졌다~ ㄱㄱㅑ~^^처음엔 신랑이랑 데이트를 할 계획이었지만 아이들과 시간이 없는지라 미안함을 없애고자 봄맞이 나들이로 결정ㅋ뭐.. 봄맞이 나들이라고 대단한건 아니고 아이들과 같이 쇼핑도 하고 맛있는것도 먹고~ 같이 시간을 보냈지만ㅋ 아침부터 1차로 신랑부터 깜짝 놀래켜주고ㅋㅋ 근처 공원에 가서 산책도 하고 신랑이 좋아하는 낙지볶음도 먹고^^ 2차로 큰딸 학교에 가서 까꿍~^^ 갑자기 엄마가 와서 놀랜딸~ 매일 돌봄교실에서 얼마나 답답했을꼬.. 오늘은 신나게 놀쟈~ 학원도 패쓰~^^ 마지막으로 울 막둥이 아들 얼집가서 자고있는거 안아줬더니 눈이 땡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