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 : 아래의 포스트는 【2014. 11. 13. 11:10】 블로그에서 【노예남편】이 작성한 글로 금일 티스토리로 이전되었습니다.필자와 아내는 절대 검증되지 않는 곳에서는 밥을 먹지 않습니다. 그래서 외출을 하고 모르는 지역에서 식사를 하게 되면 인터넷으로 지역 맛집을 검색합니다. 고기가 다 똑같습니다. 하지만 양념갈비들은 다르죠. 각각 그 집만의 노하우가 숨어있는 양념들로 버무리기 때문인데요. 이곳의 양념갈비는 꽤나 괜찮은 편입니다. 처제가 첫 임신을 했는데, 갑자기 돼지갈비가 먹고 싶다고 하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소고기를 좋아하지 돼지고기는 삼겹살 외에 별로 좋아하지 않고, 특히 양념갈비는 소고기로 해도 잘 안먹습니다. "대복정"은 예전에 한번 와보았던 곳인데, 아내가 처제와 장모님과 함께 오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