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의 십계명이라고 불리는 수수께끼의 석판이 미국 조지아에 있다.(십계명은 예언자 모세가 하나님으로 부터 주어진 인간이 지켜야 할 10계명) 이 강화암으로 된 거석 기념물은 조지아 가이드 스톤이라고 현대인이 지켜야 할 열가지의 계명이 새겨져 있다.
1979년 6월에 갑자기 R.C.(로버트 C. 크리스티앙) 그리스도인이라고 자칭하는 수수께끼의 인물이 미국 조지아 주 북동쪽에 위치한 엘버트 카운티에 있는 석조 전문가 사무실에 방문하여「인류를 위한 메세지가 담긴 비석을 세우고 싶다.」라고 설계도를 제출하여 제작 되었다, 라는 것 외에는 누가 무슨 이유로 만들었는지에 대한 자세한 것은 아무것도 알려져 있지 않다.
조지아 가이드스톤의 요약
조지아 가이드 스톤은 1979 년에 건설되어 그 크기는 높이 6미터, 무게 약 110톤의 크기이다. 기념비 자체는 6장의 돌로 구성되어 있으며, 거기에는 영어, 스와힐리어, 히브리어, 아랍어, 중국어, 스페인어, 러시아어, 힌두어 등 8개 국어로 인류가 지켜야 할 열가지 계율 이 새겨져 있다.
1979년 6월에 갑자기 R.C. 그리스도인이라고 자칭하는 수수께끼의 인물이 엘버트 카운티에 있는 석조 전문가 사무실을 방문하여「인류에 쓰기위한 메시지를 새기는 비석을 세우고 싶다」고 설계도를 제출한 이후 1980년 3월 22일에 건설되었다. 이것을 제작한 석조 전문가에 의하면 그가 가져온 계획서는 매우 충실하게 작성되어 있으며, 10장 이상의 페이지로 매우 자세하게 계획이 적혀 있었다고한다. 하지만 그가 가명을 썻기 때문에 누군지는 자신도 알지 못한다고 한다.
이 조지아 가이드 스톤에 새겨진 십계명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1. 자연과 영원한 조화(균형)를 유지하기 위해 인류의 인구를 5억 이하로 유지한다.
2. 출산률에 현명하게 대처하여 다양성과 건강함을 증진시켜야 한다.
3. 하나의 언어로 인류가 통합되어야 한다.
4. 열정(감정), 신념(신앙), 전통, 그리고 모든 것을 절제하고 이성으로 다스려야 한다.
5. 공정한 법과 올바른 법정을 통해 사람들과 국가를 보호한다.
6. 모든 국가에게 자치권을 주고, 분쟁은 세계 법정에서 해결하며, 모든 국가를 내적으로 통치한다.
7. 사소한 법과 불필요한 관리 직책을 제거한다.
8. 개인의 권리와 사회적 의무에 대한 균형을 잡아야 한다.
9. 영원 속에서 진실, 아름다움, 사랑의 조화를 소중히 해야 한다.
0. 지구의 암적인 존재가 되어서는 안되며, 자연에 대한 여지를 남겨두어야 한다.
그리고 이 조지아 가이드 스톤은 십계명 외에 몇 가지 특징이 있는데, 그것은 정밀한 설계 기술 내용임을 나타내고 있다. 그 특징적인 부분에는 구멍이 있다. 중앙 부근에 비워진 이 구멍을 통해 하늘을 올려다 보면 항상 북극성을 관찰 할 수 있도록 설계가 되어 있다.
그 밖에도 이 구멍은 하지(夏至), 동지(冬至), 춘분(春分)과 추분(秋分)의 일출 위치에 오도록 설계가 되어 있다고 한다. 이 의미 깊은 십계명을 새긴 거대한 건축물을 만든 경위와 인물에 대해서는 미국 당국이 수사를 벌였지만, 현재까지 알려진 것이 없다고 한다.
고대부터 중세시대에 그려진 수 많은 종교화(종교 미술)에는「UFO」가 그려져 있다. (0) | 2018.01.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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