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3-31 12:52 작성시작
봄~봄~봄~ 봄이왔어요^^
드디어 봄이구나~라고 느껴진만큼 아이들과 주말을 맞아 월미도로 봄나들이 갔지요
학창시절엔 참 자주갔던 월미도..
한..5년만인가?? 첫째낳고 다녀온 기억이.. ㅋ
출발전 신이난 별이~
눈부시다고ㅋ 귀요미
이번엔 별이 칭구네랑 같이 가는거라 아침부터 열씨미 준비해서 11시반 월미도로 가는 버스에 올라 장장 1시간반을..( 욱...멀미나T^T)
월미도 한켠에 물위에서 구르는 저게.. 그 뭐시냐..
어쨋든.. 저 안에서 구르느라 아주 신이나셨다ㅋ
작은놈도 앉아서 신나게 먹고 넓은곳에서 원없이 뛰어다니느라 아주 신나셨네
울아들 신기한지 손도 넣어보고 엄마 음료수도 다 뺏어먹구ㅡㅡ
회전목마는 시시하다고 표정이 별루고 후룸라이드는 신나게 타고 노네ㅋ
신나는 하루 보내고 돌아오는 버스안.. 둘이 사이좋게 잠이 들었다ㅎ
자주 못가서 미안~ 앞으로 좀더 자주 놀러가도록 노력해보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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