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2017년) 한해는 정말 영화 풍년이라고 할 만큼 많은 영화들이 개봉하였다. 대작이라 할 수 있는 영화부터 졸작이지만, 중국의 인구로 성공한【울프 워리어2 (전랑2)】와 같은 영화들도 있었다. 헐리우드 성공작으로는【미녀와 야수】,【분노의 질주】,【스타워즈 8, 라스트제다이】,【슈퍼 배드3】,【스파이더맨 홈커밍】,【가디언즈 오브 더 갤럭시 2】,【토르 라그나로크】등등 기타 수 많은 영화들과 한국에서는【택시운전사】,【신과함께】,【공조】,【범죄도시】,【군함도】,【강철비】,【남한산성】외 기타 등등 다양한 영화들이 개봉되었다. 이 중에서【범죄도시】,【택시운전사】,【신과함께】,【가디언즈 오브 더 갤럭시 2】,【토르 라그나로크】등은 필자도 괜찮게 봤던 영화이다. 아바타와 같이 강렬하고 깊은 인상을 준 영화는 없..
알림 : 아래의 포스트는 【2014. 10. 10. 11:28】 블로그에서 【노예남편】이 작성한 글로 금일 티스토리로 이전되었습니다.감독: 개빈 후드주연: 해리슨 포드, 아사 버터필드, 벤 킹슬리, 헤일리 스테인펠드 오늘 소개해드리는 영화 엔더스게임은 SF장르의 영화입니다. "포믹"이라는 외계종족으로 부터 지구를 지켜내는 보편적인 내용의 SF영화인데요. 사실 보기에는 좋지만 줄거리에 미약한 부분들이 있어 개운하지는 않은 영화로 스토리보다는 시각효과에 더욱 집중한 영화입니다. 엔더스게임은 2013년 12월 31일에 개봉한 영화로 네이버에서 네티즌 평점 : 7.10을 받았으며 전문가평점 6.50을 받은 영화인데요. 제가 영화는 오로지 SF장르만 보는 사람으로써 느낀 점은 6.0 정도가 적당하다고 봅니다. 사..
알림 : 아래의 포스트는 【2014. 10. 9. 0:04】 블로그에서 【노예남편】이 작성한 글로 금일 티스토리로 이전되었습니다.영화 관상은 2013년 09월 11일에 개봉한 한국영화이며, 주연으로 송강호, 이정재, 백윤식, 조정석, 이종석, 김혜수 등 짱짱한 배우들로 캐스팅이 된 영화입니다. 네이버 평점 : 7.94로 범죄와의전쟁보다는 다소 떨어지지만 그래도 높은 평점을 받은 영화네요. 영화 관상은 조선 문종때 관상쟁이 김내경(백윤식)은 부친의 죄로 유폐되어 아들과 처남 셋이서 숨어살던 중 한양에서 유명한 기생이었던 연홍(김혜수)의 제안을 받아 한양에서 관상쟁이를 하며, 조정의 관료들과 연이 만들어지고 왕과 역모 등의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내용의 영화 입니다. 영화 관상 줄거리 내경과 팽헌(조정석)은 ..
알림 : 아래의 포스트는 【2014. 10. 8. 0:56】 블로그에서 【노예남편】이 작성한 글로 금일 티스토리로 이전되었습니다.김복남 살인사건의 전말감독 : 장철수 / 주연 : 서영희, 황금희, 백수련, 박정학 김복남 살인사건의 전말이라는 영화는 보기와 달리 정서적으로 잔인한 장면이 포함되어 있는 영화인데요. 사실 영화를 보면서 느끼는 점은 논픽션이라고 믿기 어려울 만큼 몰입도가 높은 영화 입니다. 물론 김복남 살인사건의 전말은 픽션이지요. 얼마전 신안 염전노예 사건을 보면 아시다시피 섬마을들은 상당히 폐쇠적입니다. 당시 탈출된 사람들조차도 마을의 파출소가 아닌 서울의 경찰에게 도움을 청했으며 서울지역 경찰이 직접 내려가 그것도 섬마을 사람들 몰래 구출해왔을까요. 그만큼 작은 섬에서 일어난 사건들이 폐..
알림 : 아래의 포스트는 【2014. 10. 7. 14:54】 블로그에서 【노예남편】이 작성한 글로 금일 티스토리로 이전되었습니다.최근에 보면 한국영화들의 위상이 갈수록 높아지는데요. 이미 아시아권에서는 최고의 영화시장으로 성장하지 않았나 생각해보네요. 아무래도 중국보다 표현의 자유가 높아 조금더 수준 높은 스토리의 영화들을 제작할 수 있고, 일본보다는 영화 촬영에 필요한 장소 등이 일본에 비해 정부의 지원이 잘되기 때문에 일본보다도 높은 수준의 영화를 만들 수 있는 걸로 보입니다. 범죄와의전쟁 : 나쁜놈들의 전성시대감독 : 윤종빈 / 주연 : 최민식, 하정우 / 조연 : 조진웅, 마동석, 곽도원 범죄와의 전쟁 : 나쁜놈들의 전성시대는 정말이지 주연과 조연들이 모두다 연기파 배우들로 짱짱한 캐스팅으로 구..
내가 협곡의 실종(Flight of the Navigator)은 현재까지 기억하고 있을 만큼 내 인생에서 가장 소중한 영화중 하나이기 때문이다. 좋아하는 영화가 아니라 소중한 영화라고 생각한다. 1986년 어린 나에게 우주와 외계인, 미지의 세계에 대한 탐험과 꿈을 심어준 영화이고, 그것은 아직도 유효하기 때문이다. 랜달 크레이저 (Randal Kleiser) 감독의 인생역작인 Flight of the Navigator가 리메이크를 위한 프로젝트가 다시 시작한다고 한다. 2009년「어레스트 디벨로프먼트」의 브래드 코프랜드가 만든 각본으로 시도했지만 좌절하게 되었고, 다시 2012년「쥬라기월드」의 콜린 트레보로우 연출, 데릭 코놀리 각본으로 도전하였으나 성공하지 못했다. 그당시 난 설레임으로 부푼 기대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