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 : 아래의 포스트는 【2014. 11. 16. 10:20】 블로그에서 【노예남편】이 작성한 글로 금일 티스토리로 이전되었습니다.2014년 10월 7일 (화요일), 집으로 커다란 박스 하나와 작은 박스 한개가 도착했다. 큰녀석이 커피인줄은 알겠는데, 작은 녀석의 정체가 궁금해서 까는 김에 둘다 열어보았다. 역시 하나는 내가 먹는 커피이고, 다른 하나는 비누다.(먼놈의 비누가 부산에서 택배로 오냐? 그것도 딸랑 세개. - _-) 여하튼 이렇게 백태를 뜯은김에 사진도 찍고, 포스트할 재료를 만들기로 하였다. (수년동안 내가 마시던 원두커피가 맥널티 커피라는 것도 지금 처음 알았다. =_=;;) 필자는 프리랜서이다. 현제 거주하는 집의 옆집을 월세로 따로 하나 얻어서 사무실로 사용한다. 업무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