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 : 아래의 포스트는【2013. 9. 5. 0:35】 블로그에서 【노예남편】이 작성한 글로 금일 티스토리로 이전되었습니다. 이건 2011년 8월에 남편과 시어머니 한별이와 함께 부산 해운대 휴가를 갔을때 찍은 사진들입니다. 후아 2013년이니까 2년전이네요..T ^T 시아주머니댁이랑 부산에서 만나기로 하고 저희는 KTX를 타기위해 광명역으로 출발~ 친할머니 옆에 붙어서 엄마한테 이쁜짓 하는 딸! 엄마가 카메라만 들이대면 이쁜짓! 우리 별이 짐은 별이가 스스로 챙기도록 했지요! 그냥 이래저래 무슨짓을 해도 다 이뻐보이는건 아빠들 마음인가 봅니다. 부산에 내려가니 형님이 해운대에 팔레드시즈(Pale de cz)라는 곳을 잡아두었다고 하더군요. 그냥 바로 이리로 오라고 하시길래 택잡고 달림! 숙소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