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시작부터 북한 김정은과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서로 핵 위협을 교환하였다. 그러나 핵 교환 발언으로 현실적 위협이 다가온 현재, 트럼프 대통령의 핵버튼에 관련한 부정확한 몇가지를 현실적으로 지적해보고자 한다. 그렇다, 대통령 혼자 핵무기를 발사할 수 있는 권한을 가지고 있지만, 그것이 버튼 하나로 이루어지지는 않는다. AP통신과 CBS방송사의 기사를 인용한 부분중에서【김정은】은 신년 연설에서「미국은 핵미사일을 언제던지 발사할 수 있는 핵 단추가 내 책상위에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그러면서 그는「미국 본토의 전 지역이 우리의 핵 공격 범위안에 있다. 미국은 결코 나와 우리 나라에 맞서 전쟁을 시작할 수 없다.」라고 연설하였다. 이에 대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다음과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