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 : 아래의 포스트는 【2014. 10. 13. 11:35】 블로그에서 【노예남편】이 작성한 글로 금일 티스토리로 이전되었습니다.2014년 9월 9일 (화요일) 주인님의 요청에 의해 인천 차이나타운이란 곳을 처음으로 구경했다. 별로 볼것도 없고, 가볼곳도 없어다. 그냥 맛집이라는 중국집에서 짱깨로 간단하게 점심을 해결하였다. 이후 송월동 "동화마을"을 구경하고 다시 차이나타운을 거쳐오는 길에 주인님께서 우리 큰딸에게 치파오를 입혀보자고 제안하신다. 으음.. 우리 딸이 이거 중국 옷이야? 라고 묻길래, 아니 만주족 옷이라고 가르쳐주었다. 피부 까무잡잡해서 그런지 뻘건색 옷도 꽤나 어울려보인다. 쩝.. 치파오에 뽀로로잡고 브이자를 그리다니.. 무언가 부족해보이고 어색해 보인다. 우리 별이는 어째 커갈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