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 : 아래의 포스트는 【2014. 11. 7. 10:10】 블로그에서 【노예남편】이 작성한 글로 금일 티스토리로 이전되었습니다.결혼하신 분들이라면 모두다 아시다시피 아이들과 식사하러 갔을때 밥이 코로 넘어가는지 입으로 넘어가는지 모른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아이들이 3살정도에 남자녀석이라면 거의 지옥이라고 봐도 무방하죠. 얼마전 아내가 감자탕이 먹고 싶다고하며 아는곳으로 가자고 하더군요. 그래서 간 곳이 바로 인천 청천동에 위치한 이바돔 감자탕입니다. 여기 주변의 음식점들은 거의다 음식을 잘하는 곳인데요. 주변에서 가본 곳은 【북창동 순두부】와 【해바라기 정육식당】, 그리고 기억은 안나지만 작은 식당하나를 가보았습니다. 정말이지 【맛】없는 곳이 없다고 봐도 될것 같네요. 위치는 영아다방 사거리에서 대우..
알림 : 아래의 포스트는 【2014. 10. 22. 0:10】 블로그에서 【노예남편】이 작성한 글로 금일 티스토리로 이전되었습니다.오래전에 원적산공원 맛집이 "낚지볶음 가게"가 없어진걸 알았다.헐! 어라! 엥? 응? 뭥미? 장인어른과 아내, 나의 반응이다.그 자리에는 불쭈꾸미라는 정체모를 업소가 생겼고 난 아내에게 검증되지 않은 업소지만 한번 도전해보자고 제안을 하였다. 하지만 아내는 「난 쭈꾸미 못먹어」 라며 딱잘라 거절을 하였다. 그렇게 두세달정도 흐르고 아내의 아는 언니가 원적산공원의 불쭈꾸미가 맛있더라, 라는 정보를 입수! 10월 9일 목요일에 오래간만에 낙지볶음밥이나 먹자고 원적산공원을 찾았다. 쭈꾸미라는 음식이 조금만 잘못해도 맛이 상당히 많이 삑싸리가 나는 것이라 크게 기대하지는 않았다. 그..
알림 : 아래의 포스트는 【2014. 7. 25. 15:30】 블로그에서 【노예남편】이 작성한 글로 금일 티스토리로 이전되었습니다.2014년 5월 10일 (토요일) 주말에 무얼할까 빈둥빈둥거리다가 또 근처의 원적산 공원으로 바람이나 쐬로나가기로 하였다. 물론 공원보다는 점심이 주 목적이었는데요. 이날 간곳은 공원 앞에 있는 고정민 손칼국수라는 곳입니다. 사실 이날 처음으로 갔는데, 사실 바지락 칼국수가 먹고 싶어서 간거예요..ㅋㅋ 아직 점심시간 전이라 먼저 근처의 원적산공원에서 산책을 하였습니다. 물론 꽃밭에서 애들과 와이프와 사진도 찰칵했죠~ 으음.. 울 주인님 사진 많이 찍었는데, 잘 나온게 없어서 몽땅 삭제 -ㅅ- 정말이지 울 주인님 잘 꾸며놓고 화장하좀 하면 쫌 이쁘거든요. 울 딸내미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