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 : 아래의 포스트는 【2014. 10. 20. 0:10】 블로그에서 【노예남편】이 작성한 글로 금일 티스토리로 이전되었습니다.10월 3일 정말이지 완전 너무나 힘든 하루였네요. 오전 일찍부터 덕수궁에서 시작해서 광화문광장, 광화문, 인사동, 남산까지 거의다 도보로 돌아다녔습니다. 아내가 너무 좋아했으나 저는 개인적으로 힘드네요. ( ㅠ _ㅠ)'' 그렇게 하루종일 걷다가 드디어 집으로 가기위해 남산 아래의 명동역으로 왔습니다. 그런데 가만 생각해보니 하루종일 애기 기저기를 갈아주지 않았군요. 헐.. 명동역으로 내려가 아이를 눕혀놓으니 기저기 갈아주는거 아나봅니다. 늦게 갈아줘서 미안하다. 아들! 하루종일 머가 저리도 신이나는지 한곳에 집중을 못하는군요. 엄마의 와일드한 손길로 기저기를 갈아줍니다.기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