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시진핑이 장기집권을 위한 절차를 차근차근 밟아 안정적으로 궤도에 진입한 것으로 보입니다. 집권초 부정부패를 명분으로 현재와 미래의 정적이 될 수 있는 국무위원, 상무위원 일부를 제거하고, 친 시진핑의 인물들로 가장 가까운 주변을 정리하였습니다. 이후 인민의 지지를 얻기 위한 행보를 지금도 꾸준하게 하고 있으며, 다른 쪽에서는 인민의 통제를 더욱더 강화하고 있습니다. 이제 시진핑 시대의 새로운 사회주의 사상을 헌법에 명기하려 하는데요. 이것이 중요한 것은 북한의 지도사 우상화와 동일한 것으로 시진핑은 이번 총회에서 체계화된 자신의 사상과 이념을 중국 헌법에 명시하려 합니다. 이것은 우상화와 동시에 전 중국 인민들이 어릴때 부터 의무적으로 시진핑의 사상을 교육받아야 하고, 시핀핑의 권력은 더욱더 강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