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 : 아래의 포스트는 【2014. 8. 29. 0:10】 블로그에서 【노예남편】이 작성한 글로 금일 티스토리로 이전되었습니다.2014년 7월 18일 (금요일) 오후에 결이를 데리고 오고, 뒤에 별이가 집에 왔다.갑자기 6시 넘어서 누군가 문을 두드리길래 나가보았더니 택배아저씨가 왠 사과박스만한 상자를 주고 가길래, 혼자말로 아 또 몰 산거야? 라고 하니 뒤돌아 가시는 택배아저씨..왈! 쩝.. 상자를 보아하니 이 맞다. 도대체 얼만큼 사면 사은품을 주는거야..?매일 두세건씩 택배를 받기는 하지만 어떤걸 구입했는지 관심이 없었으니.. GS샵에서 보낸 사은품이라는데 크기는 마음에 드나 무게가 별로 마음에 들지 않더라.. ( ㅡㅡ)애가 맨날 얄구진것만 구입해서 사은품도 얄구진걸로 왔나보다 생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