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 : 아래의 포스트는 【2014. 10. 23. 8:30】 블로그에서 【노예남편】이 작성한 글로 금일 티스토리로 이전되었습니다.이 사진은 본래 2011년 8월 21일 (일요일) 친형님댁 가족과 어머니 필자의 가족들이 함께 부산휴가를 갔을때 사진이며, 잃어버린줄 알고 지금까지 포스팅을 포기한 사진이었는데, 이번에 우연찮게 찾게되어 늦게나마 포스트로 추억을 남겨본다. 필자가 지금까지 배를 몇번이나 타보았던가?한강 유람선정도 기억이 난다. 바다에서 배를 타는건 이번이 정말 처음인걸로 기억하는데, 배 멀미 필자도 한다는걸 알게되었다. 부산유람선은 부산 해운대에 위치한 미포선착장에서 유람선을 탑승한다. 고기잡이 배 처럼 생겼다. 나에게는 최종몬스터인 형수이다. 형수도 애들 돌보느라 바쁘고, 역시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