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 : 아래의 포스트는 【2014. 10. 6. 1:50】 블로그에서 【노예남편】이 작성한 글로 금일 티스토리로 이전되었습니다.2014년 9월 9일 (화요일) 와이프가 뜬금없이 차이나타운으로 구경이나 가자고한다. 차이나타운하면 영화 "아저씨"에서 나온 그 차이나타운? 여하튼 주인님께서 가자고하니 변변찮은 저항도 못해보고 가기로 하였다. (아씨..귀찮은데..) 더욱더 가기 싫었던 것은 지하철타고 가자고 하신다. ㅠㅠ 지하철 요금도 모르고, 교통카드란거 만들어 본적도 없는 나에게 사람많은 지하철.. 내가 가장 싫어하는 사람많은곳..ㅠㅠ 여하튼 그렇게 우린 출발하기로하고, 백운역으로 가서 인천 차이나타운으로 가기로 하였다. 백운역으로 가보니 의외로 사람들이 별로 없어 마음이 편안했다. 개인적으로 사람많은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