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 : 아래의 포스트는 【2014. 11. 10. 0:20】 블로그에서 【노예남편】이 작성한 글로 금일 티스토리로 이전되었습니다.그러고보면 저와 아내는 여기저기서 참 선물을 많이 받는 편이네요. 이번에는 아내의 삼촌께서 장모님에게 밤꿀을 선물로 보냈는데 장모님이 저희한테 주셨네요. 재미있는 점은 삼촌이 장모님의 동생이지만 워낙에 늦둥이라 나이는 저보다 낮습니다. 저희 집안에서는 저보다 10살이나 많은 조카들이 수두룩한데, 그 조카들 마음 조금 이해가 될것 같네요.ㅋㅋ 이번에 삼촌께서 보내주신 "밤꿀"은 친구분이 꿀 채취를 하시는데 그곳에서 구입해 주시는거라 저희도 어디서 구입할 수 있는지 그런건 모릅니다. 삼촌의 아는 지인이 벌통 몇개로 소일거리 삼아 꿀을 채취하시고 주변 지인들 몇분에게만 파신다고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