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번역소식은 어렵고 힘들어 죽겠다는 한국경제에 대해서 OECD가 [가장 활동적인 국가]로 평가한 것에 대한 뉴스를 본 일본 우익들의 처절한 몸부림 댓글이라고 생각하시면 될것 같네요. 일본에서는 매일같이 혐한뉴스가 쏟아져 나오고 야후뉴스의 경우 인기뉴스 10위권안에 한국관련 뉴스만 5개 이상으로 있는 경우도 허다하며, 시골 구석구석에서 일어나는 한국조차도 모를만한 오만가지 뉴스를 쏟아내고 있는 일본을 보면 정신병 수준의 스토커처럼 보이는군요.
현제 일본은 매 분기마다 사상최대의 적자를 보고 있으며, 경제에 대한 불확실성과 자신감 상실, 패배감 등이 작용되어 더욱더 혐한 뉴스에 가속도를 붙이고 있는데요.
최근 우익들의 모습을 보면 일본이 정말 어렵기는 어렵구나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 아래의 기사는 야후뉴스에 올라온 OECD 한국경제 <가장 활동적인 국가>라는 기사이며, 그 아래 일본인들의 댓글 반응을 번역해보았습니다. 마인드컨트롤 하시고, 심호흡 한번 하신 후 보시면 되네요.
일본 야후 뉴스 기사
한국경제, 힘들어서 죽을 것 같다더니... OECD [가장 활동적인 국가]
중국의 추격과 삼성전자 현대자동차를 대표하는 한국대표기업의 수익성 급락등 2014년 한국경제의 현실은 [북풍과 차가운 눈이 닥쳐오고 있는 것 같은] 수준이다. 한국이 과학기술의 혁신성 측면에서는 [세계에서 가장 활동적인 국가]라는 의외의 평가를 받았다. 13일 미래창조과학부에 따르면 경제협력 개발기구(OECD)는 전날 발표한 [2014 OECD 과학기술 산업전망 (STI Outlook)에서 2012년 기준 한국 국내총생산(GDP)대비 연구개발(R&D)투자율이 4.36%로 OECD 1위로 다음과 같이 확실히 했다. 매상액 대비 R&D투자율을 의미하는 기업의 R&D 집약도 3.4%로 OECD 가맹국 사이 가장 높았다.
OECD는 그 외에도 ▲고등교육에 대한 R&D투자 ▲발전한 정보통신기술(ICT) 인프라 ▲공공연구기관을 중심으로 활발한 특허출원과 민간이전의 활동 ▲중소기업과 창조지원을 위한 직접・간접적 펀드제도 -- 등에서도 긍정적인 성과를 내었다고 평가했다.
단점도 지적했다. 해외공동연구와 공동특허출원비율, 외부 R&D 자금유입 등 국제교류의 측면에서는 취약하다는 평가이다. OECD는 그 원인으로써 공공기관의 실용연구 등 기술개발중심활동, 대기업중심의 R&D지출등에 대해 언급했다. 기업과 직접 결부되는 응용기술과 개발부분은 나쁘지 않지만, 파급력이 큰 기초・기초고유기술에 대한 연구와 지원이 상대적으로 부족하다는 말이다.
OECD는 또한, 한국이 ICT성장에 힘을 들여 OECD국가 중 가장 빨리 발전했지만, ▲저성장기조의 지속과 실업률확대 ▲고령화가속 ▲환경문제의 대두--등과 같은 도전해야만 하는 과제에 직면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OECD는 한국이 과학기술혁신성과의 질적수준을 높이기 위해서는 과학기술이 국제화되지 않으면 안된다고 제언했다.
미래부의 이상훈 다국간 협력담당관은 [OECD의 평가가 최근 한국의 현실과는 괴리감이 있지만, R&D투자에 대한 효과는 최단 5~6년후에 나타날 것이다]라며 [세계 최고 수준의 R&D 투자는 미래 한국경제의 모습을 보여주는 지표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OECD는 2002~2012년의 10년간, 전세계 R&D투자는 미국・일본・유럽연합 등의 비중이 감소하였고 중국을 시작으로하여 개발도상국의 위치가 강화되는 등 글로벌 R&D지형에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고 발표하였다. 특히 중국의 경우, 지금의 경향으로 R&D 투자를 늘린다면 2019년 즈음에는 세계최대의 R&D투자국으로써 부상할 것이라 전망했다. 2012년 기준으로 중국의 GDP대비 R&D투자율은 약 2%이다.
위 뉴스에 대한 한국경제 일본반응
내용nor***** | 1日前(2014/11/14 13:34)
[응용기술은 나쁘지 않지만, 기초기술이 부족]이라니? 기술의 원천이 베낀 거잖아?
hir***** | 1日前(2014/11/14 13:12)
OECD 관계자, 티비에서 유족회를 봤구나
通りすがりのアートネーチャン | 1日前(2014/11/14 13:10)
잘되었구나. 가능한 한 힘내라구. 그쪽은 아무리 힘내봤자 일반서민은 누릴 수 없겠지만
bet***** | 1日前(2014/11/14 13:18)
후~웅... 그럼 지금처럼 힘내라고
asi***** | 1日前(2014/11/14 19:47)
애초부터가 베끼는 체질이니까 연구개발에 아무리 투자한다해도 본전을 건질 수 없을 가능성이 크다. 교육투자도 활발히 하고 있지만 성과가 나오는 것은 대기업에 입사한 극히 일부니까 세계에서 가장 힘들지 않을까
tni***** | 1日前(2014/11/14 14:34)
마인드 컨트롤의 필사감
そびこ | 1日前(2014/11/14 13:50)
망상제일주의 대단하구나
dgq***** | 1日前(2014/11/14 13:45)
OECD인가..... 일본은 G7으로 이래저래 말하지만. 한국은 언제 G8이 될까요? OECD에서 계속 힘내라고!
nmw***** | 1日前(2014/11/14 13:26)
힘들지? 차라리 죽으면 어때? 장례식에서 만원쯤은 줄테니까
isi***** | 1日前(2014/11/14 15:56)
베끼는 것으로는 선진국이지만 말이지
ぶりぶり | 1日前(2014/11/14 14:28)
추워서(힘들어서) 죽을 것 같다더니 핫팩이라도 보내줄까?
**** | 1日前(2014/11/14 14:23)
도전해야만 하는 과제 = 영적으로 거듭났다
yos***** | 1日前(2014/11/14 18:09)
잘됐네. 그러니까 이쪽으로 오지마라
nar***** | 1日前(2014/11/14 14:16)
10년후에는 아무도 상대해 주지 않는다
kin***** | 1日前(2014/11/14 13:16)
투자를 아무리 한다고 해도 머리가 나쁘기 때문에 결국 헛된 돈
アナベル・加トー少佐 | 1日前(2014/11/14 13:50)
뇌사환자의 경련인거야ㅋ^
ピアノフォルテ1125***** | 1日前(2014/11/14 13:25)
과학기술의 혁신성 측면에서는 [세계에서 가장 활동적인 국가]라는 의외의 평가를 받았다. 그 말대로. 아~~주 의외이군
aki***** | 1日前(2014/11/14 13:16)
또 자기자랑인 지표인가
n__***** | 1日前(2014/11/14 15:00)
2012년 기초 한국의 국내총생산(GDP)대비 연구개발 (R&D)투자율이 4.36%로 OECD 1위이다. 투자에 비해서 성과가 없군
ver***** | 1日前(2014/11/14 14:45)
OECD도 바보니까 R&D비를 지불하면 지불한 만큼 기술이 진보한다고 생각하고 있다. 숫자밖에 보지 않는거야, 한국이 무엇에 R&D비용을 쓰고 있는지, 그 성과가 어느 정도인지 알지 못한다면 그런 식으로 말할 수 없는데요. 다른 나라에서는 R&D 비용을 늘린다면 경제가 향상되었겠지만 반드시 100% 그런 것도 아니다. 그러니까 경제예측은 어려운거야.
旋律地獄 | 1日前(2014/11/14 13:13)
호루호루(자화자찬)할 수 있는 뉴스를 공급하지 않으면 국민이 폭동을 일으키니까 말이지. 위독상태의 병자를 무리하게 임명하는 캠퍼제(강심제의 하나; 정제된 장뇌액(樟腦液))
fed***** | 1日前(2014/11/14 13:39)
[활동]이라니 남조선의 지금 경제상황으로 봤을 때 뜨겁게 달인 철판 위를 맨발로 뛴다는 의미아니야?
nap***** | 1日前(2014/11/14 15:47)
타인을 재앙으로 이끄는 [액도적국가(厄道的國家]가 아니야?
yas***** | 1日前(2014/11/14 14:01)
기초고유기술에 대한 연구와 지원이 상대적으로 부족하다 = 표절. 2글자로 설명가능하지♪
yam***** | 1日前(2014/11/14 13:22)
이미 죽었잖아
名無しナナフシ七不思議 | 1日前(2014/11/14 13:26)
IMF 스트레스 테스트 결과 발표는!
oma***** | 1日前(2014/11/14 16:45)
조금~도 힘들지 않다고♪
犬*棒国 | 1日前(2014/11/14 13:34)
바이바이!!
猫の森 | 1日前(2014/11/14 13:17)
미래창조과학부?
풉!
kim***** | 1日前(2014/11/14 13:30)
힘들어서 죽을 것 같은데, 참지말고 어서 죽으라고!!!
ニコちゃん大王 | 1日前(2014/11/14 13:14)
망상과 원정영업이라면 세계 제일, 이걸로부터 납득할 거라 생각해(웃음)
번역을 마치며..
현제 일본의 모습을 보면 대학진학률은 반토막, 노인인구 증가, 출산율 하락, 결혼비율 하락, 경상수지 적자에 이도저도 되는 것은 단 한개도 없고, 너무나 심각하게 침체되어 가는 일본 입장에서는 중국이라도 꽉 붙들어야 하는데, 그마저도 안되며, 국내인구의 지지율을 포기할 수 없기에 우익으로 계속 가야만 하는데 그렇게 되면 한국과 중국, 미국과도 정치적으로 게속 꼬이고, 얘네들은 그냥 수습이 너무 어려운 상황까지 온게 아닐까 싶네요.
일본 극우들의 활동이 갈 수록 노골화 되어가는데 예전처럼 음지에서 활동하지 않고 이젠 대외적으로 나서기까지 하는 모습을 보면 정말로 일본의 상황이 안좋은것 같아 보이기도 하네요. 우리나라도 일본을 보고 저리되지 않도록 노력을 해야겠지요. 모두다 즐거운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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