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야후뉴스】삼성전자 스마트폰 모델을 30% 줄이고 중저가 모델을 강화 소식에 대한 일본반응

알림 : 아래의 포스트는 【2014. 11. 30. 0:03】 블로그에서 【노예남편】이 작성한 글로 금일 티스토리로 이전되었습니다.

아래는 일본 야후뉴스에 올라온 기사이며, 삼성전자가 중국제품에 대항하기 위해 중저가 제품을 강화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는데요. 이에 대해 10년넘게 삼성망하라고 염불을 외던 일본 우익들이 드디어 그날이라도 온듯이 망상속에서 댓글을 폭풍같이 쏟아내고 있는중이며, 이들은 상섬이 망하면 한국이 망할거란 절대적 믿음이라도 있는것 같네요.

필자도 집에 중국 전자제품이 두개 있는데, 솔직히 말씀드려서 쓸만해요..(   ㅠㅠ) 그래서 더 무서워요. 둘째가 하도 물건들을 부셔서 어느정도 클때까지 그냥 저렴한 중국 제품쓰자! 라고 구입했는데 제길 괜찮아.. (   ㅠㅠ) 정말 중국 저가 제품의 공세가 너무 무섭다는걸 피부로 느끼고 있는 중이네요. 정말로 한국 사람들도 일본처럼 국산품 애용을 해야 하는데 걱정 됩니다. (한국 기업들이 조금만 더 성숙해졌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네요.)

  삼성전자 중저가 모델 강화에 대한 일본 야후뉴스

삼성전자 [스마트폰 모델을 30% 줄이고 중저가 모델을 강화]

삼성전자가 내년 스마트폰 모델 수를 25~30% 줄이고 중저가 라인 업을 강화할 예정이다. 삼성전자 IR팀의 이명진 팀장(전무)은 17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열린 [삼성 인베스트 포럼 2014]에서 [내년은 올해보다도 스마트폰의 모델 수를 4분의 1부터 3분의 1정도 줄일 것이다]라고 발표했다. 이것은 분산됬던 개발・생산역량을 집중시켜 제조면에서 경쟁력을 강화할 것이라는 계획이다. 삼성전자는 올해는 중저가 스마트폰에 대해 충분한 준비가 되어있지 않았다고 자평했다.

중국시장에 대해서는 현지기업 등과의 가격경쟁이 힘든 상태이지만 개발이 어느정도 진행된 시장에서 가격 경쟁력을 바탕으로 접근할 계획이다. 이명진 전무는 [내년은 대량생산을 통해 가격경쟁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중저가 제품에서 가격경쟁력을 확대하는 한편, 고가 라인 업에서는 혁신을 강조하는 모델생산에 집중할 계획이다. 이 전무는 [고가 스마트폰은 플렉서블(휘어지는) 디스플레이와 같은 혁신적인 요소가 중요]라며 말했다.

  삼성전자 중저가 스마트폰에 대한 일본반응

ターちゃん | 6時間前（2014/11/18 12:12） 

SONY는 혁신적인 제품이 아주 많지만 그래도 성공할 수 없었다. 조립 상품 삼성은 이미 미래가 훤히 보인다.

北と下は共倒れ | 7時間前（2014/11/18 12:17） 

이미 포화상태. 전망이 좋아보이지 않는다.

twj***** | 7時間前（2014/11/18 12:01） 

휴대폰이 인도에서 만엔 안으로 팔리니까 잡동사니(휴대폰)를 5천엔으로 팔면 조금은 재고가 팔릴지도. 역 앞을 지나갈 때 휴대폰 가게 앞쪽을 보는데 잡동사니를 전혀 팔 생각이 없는 것을 피부로 느껴

スカポンタン | 6時間前（2014/11/18 12:49） 

삼성이 망하고 있는 느낌이 드네. 어짜피라면 99% 줄여서 1년에 1기종 낸다면 어때? 어떠한 방법을 쓴다 하더라도 삼성폰 따위 살 생각 없지만

gyp***** | 4時間前（2014/11/18 15:11） 

뭐 그것이 올바른 답이고 그것밖에 삼성이 살아갈 길은 없으니까.

그래도 꽤 점유율을 뺏길것 같지만. 지금까지 너무 삼성이 정당하지 못하게 갈취했다.

box***** | 7時間前（2014/11/18 11:49） 

정말 곡면 디스플레이 이외에는 없구나. 스마트폰 말고 다른 분야라면 여러가지 용도가 있을 것 같지만

└(답글) po0***** | 6時間前（2014/11/18 12:46） 

개인암살용의 폭탄이라던지 도촬이라던지? 응~ 평화로운 사용법이 생각나지 않는다.

jpn***** | 7時間前（2014/11/18 11:39） 

없습니다~

mas***** | 7時間前（2014/11/18 12:15） 

뭘 해도 일본에서는 팔리지 않을거라고 생각하고 무의미하다고 생각해..

kim***** | 6時間前（2014/11/18 12:35） 

드디어 고기능(한국판) 제품을 단념하고 [저가격제품]에 눈을 돌렸지만 중국제에는 적이 없다고! 뭐 어느 쪽이든, 빠르던지 느리던지간에 목표는 같다고 생각하지만 나에게는 어찌돼도 좋은 이야기!

nai***** | 7時間前（2014/11/18 11:49） 

그래도 안 살거지만

洋公主、ライタイハン、トンスルは韓国起源 | 2時間前（2014/11/18 16:42）

쇠퇴하는 기업이 잘 하는 패턴이군요. 매일이 즐겁다 ~^^

nkx***** | 7時間前（2014/11/18 11:47） 

상당히 혁신적기능을 탑재하지 않는 이상 이미 무리입니다. 휘어진다.. 손목시계형.. 등으로는 도저히 무리!

twj***** | 7時間前（2014/11/18 12:06） 

잡동사니를 폭발물에 지정하고 공공놀이기구, 공공건물에 반입 금지해달라고 선거 사무소에 부탁하고 싶다.

bfc***** | 6時間前（2014/11/18 12:44） 

베끼기의 한계인가, 완전히 드러났네요. 이제 무리이겠죠. 나라도 메이커도

kar***** | 7時

間前（2014/11/18 11:52） 

중국산과 정면승부입니까? 이길 확률 없어보이는군요

cho***** | 7時間前（2014/11/18 11:43） 

필요없는데

tsu***** | 7時間前（2014/11/18 11:45） 

항상 늑장이구나. 이제 늦었겠지

mjb***** | 7時間前（2014/11/18 11:52）

하이엔드 모델도 저런데 저가 모델따위를 소유한다면 사람들에게 애처러운 눈으로 바라봐지지 않을까

おっとと | 7時間前（2014/11/18 11:45） 

일본의 가라케이와 똑같은 전개군

ty6***** | 6時間前（2014/11/18 12:47）

성능보다도 브랜드성 보다도 염가판매, 투매! 그 시점에서 끝났구나

在外PATRIOT | 8時間前（2014/11/18 11:36） 

이미 늦었습니다. 중저가에서 샤오미에게 이길 수 없습니다.

jiy***** | 6時間前（2014/11/18 12:47） 

중국과의 소모전은 질 것이 뻔하구나

素晴らしい日本 | 6時間前（2014/11/18 12:53） 

무슨 짓을 해도 안돼! 팔리지 않아!

経済不問会議 | 7時間前（2014/11/18 12:04） 

필요없음

iwa***** | 7時間前（2014/11/18 11:39） 

중저가 라인 업을 강화해도 중국 스마트폰에게는 이길 수 없잖아, 고급기는 애플에 이길 수 없으니까 무모한 전술이군

bib***** | 7時間前（2014/11/18 12:14） 

가격 경쟁이구나. 에이, 갖고가 도둑놈!

m_h***** | 7時間前（2014/11/18 11:43）

혁신이 없으니까 가격경쟁이구나! 중국산과 승부한다해도 질거라고~

. | 8時間前（2014/11/18 11:37） 

이미 애플의 경쟁상대가 되지 않아버렸다.

m_h***** | 8時間前（2014/11/18 11:40） 

무엇을 해도 헛된 짓이라고!

hir***** | 7時間前（2014/11/18 11:46） 

잡동사니 대량생산입니까

po0***** | 7時間前（2014/11/18 11:42） 

있잖아, 내년 걸 말하면 도깨비에 비웃음당한다고

shi***** | 8時間前（2014/11/18 11:34） 

필요없다! 사지 않는다! 필요 없다!

m_h***** | 8時間前（2014/11/18 11:42） 

중국산과 진검승부로 저가 경쟁을 한다면 끝이구나!

kaw***** | 7時間前（2014/11/18 12:22）

모방 기술이 바닥납 니다

gg***** | 8時間前（2014/11/18 11:40）

근데 지금와서? 삼성이 점유율 획득에 혈안이 돼서 파생 모델을 연발해 자멸하는 것은 한국인 이외는 모두 눈치챘는데..

  번역을 마치며..

일본 반응의 경우 번역자님에게 최근의 이슈에 대해서 번역을 요청한 사항이라 필자도 매일 무엇이 업데이트되는지 잘 모르는데요. 어차피 일본반응에서는 좋은 반응을 얻기란 하늘의 별따기 정도이며, 간혹 한국에 대한 오해와 여러가지 진실에 대해서 좋은 글이 올라오면 일본 우익들이 난입해서 분탕질을 하곤 하네요. ^  ㅡ^ 필자도 최대한 읽기 좋고 재미가 있는걸로 번역하기 위해 나름 노력하고 있네요. 그럼 이만 마치면서 우리나라 기업들이 모두 잘되었으면 하고, 사업하시는 이웃님들도 모두 잘 되었으면 합니다. 즐거운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