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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 아래의 포스트는 【2014. 11. 15. 0:54】 네이버 블로그에서 【노예남편】이 작성한 글로 금일 티스토리로 이전되었습니다.

이번 중국에서 개최된 APEC 정상회의에서 우리나라의 박근혜 대통령이 한중일 3개국 정상회담 제안했는데요. 과연 한중일 정상회담이 이루어질지는 중국이 결정해야 할 문제이고, 박근혜 대통령은 제안만 하였지만 왜 굳이 그런 제안을 했는지는 모르겠군요. 아래 기사는 일본 야후에 올라온 기사로 일본은 언론이나 국민이나 이들의 망상은 정말로 극에 닫고 있는 느낌이네요.




기사 내용에도 언급이 되어 있지만 직접적인 작성이 아닌 그렇더라~ 이렇더라~ 라는 형식으로 한국이 마치 동북아에서 고립되는 형국에 처해 있으며, 경제적, 정치적으로 어려운 상황을 피해보기 위해 한중일 정상회담을 제안한 것처럼 묘하게 만드는데요. 정말로 이들은 자기들이 고립되어 간다는 생각은 하지 않는 걸까요?


또한 아래 일본 극우들의 댓글을 보면 스와프라는 단어가 종종 나오는데, 저 무식한 일본 우익들은 스와프가 무슨 우리가 일본에게 거대한 빚이라도 진걸로 이해하는게 정말로 어이가 없더군요. 정말로 스와프의 의미를 모르는걸까요? 알면서 일부로 저러는 걸까요? 마인드컨트롤이 약하신 분들은 그냥 백스페이스 누르시는게 정신 건강에 이롭습니다.




  일본 야후뉴스 기사


【기사제목】

박근혜 대통령의 한중일 3개국 정상회담 제안, "동북아시아 외교의 주도권을 잡았다" 한국 넷상에서 [한 숨밖에 나지 않는다] [중일의 인사로 여기까지 서두르리라고는...]


【기사내용】

박근혜 대통령에 의한 한중일 3개국 정상회담의 "전격제안"이 한국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박 대통령은 13일 미얀마의 네피도에서 [9월, 서울에서 한중일 3개국 고관회담을 개최한 것에 이어 멀지 않은 장래에 외상회담이 진행되었고 이것을 기반으로 한중일 3개국 정상회담이 열릴 것을 희망한다]라고 발언했다.





한국의 유명 미디어는 제안에 대해 [시진핑 중국국가주석과 아베총리의 정상회담 개최로 동북아시아 정세가 급변했기 때문]등과 같은 분석을 하고 있다.


또, 일부의 미디어는 이 제안을 [한국의 고립걱정을 불식하는 것과 동시에 동북아시아 정세의 변화에 공세의 모습으로 대응, 새로운 국면으로 주도권을 가지는 것]등과 같은 평가를 했다.


한국은 중일 정상회담의 개최에 따라 동북아시아에서 고립걱정이 나오는 등 동아시아의 패권을 중국과 다투는 미국으로부터도 한일관계의 개선을 재촉받고 있다. 이렇기 때문에 [박 대통령이 미국의 의향을 고려했다] (한국지) 라는 지적도 있다.




  박근혜 대통령 정상회담 제안에 대한 일본반응


내용rbg***** | 37分前(2014/11/14 20:33) 

점점 혐한이 진행되 가고 있지만 서로 거리를 둘 수 있도록 힘을 냅시다.





orenicurryokuwasero | 25分前(2014/11/14 20:46) 

1000년까지 앞으로 999년 남았다고..





yrsnck | 23分前(2014/11/14 20:47) 

지금이야말로 빠칭코 과세해라..





yrsnck | 23分前(2014/11/14 20:48) 

지금이야말로 특별영주권 폐지





yjr***** | 30分前(2014/11/14 20:41) 

단지 말한 것 만으로 어째서 주도권을 잡았다라고 하는거야, 얼마나 노력해도 한국이 주도권을 잡는 일 따위 없을텐데..





kind.of.black | 4分前(2014/11/14 21:07) 

시끄러운 일이군요. 정세가 급변이라니 별로 그렇게까지 변하지도 않았는데...





dra***** | 41分前(2014/11/14 20:30) 

유감!! 아직 천년 지나지 않았습니다!!





ドンガラガッチョ | 35分前(2014/11/14 20:36) 

앞으로 임기가 3년 남았구나. 4년후는 이 세상에 있을런지... f^_^;





air***** | 31分前(2014/11/14 20:44) 

앞으로 스와프 종료까지 3개월, 하나씩 하나씩, 그래도 확실하게 연을 끊읍시다.





wux***** | 18分前(2014/11/14 20:57) 

드물게 의견이 일치했군요.

이쪽도 한 숨밖에 나오지 않습니다.





日本海と竹島が唯一の呼称 | 7分前(2014/11/14 21:08) 

어이어이, 동북 아시아에서 주도권을 잡는 밸런서가 된 것이 아니었어?





kuw***** | 14分前(2014/11/14 21:00) 

위안부문제와 다케시마 문제가 해결된 뒤부터 하라고 (≧∇≦)





おじさん | 11分前(2014/11/14 21:04) 

자멸으로의 길로 빨리 가라





バリー・カーンの付き人の付き人 | 26分前(2014/11/14 20:49) 

그 제안을 기각합니다.





zaf***** | 17分前(2014/11/14 20:58) 

주도권을 잡았다? 아무것도 갖고 있지 않는 현실(웃음)





t_d***** | 32分前(2014/11/14 20:46) 

중일 정상회담이 끝나자마자... 지금까지의 고집은 무엇이었던건지... 정말로 파렴치하군





mas***** | 19分前(2014/11/14 20:59)

필요없어





yrsnck | 30分前(2014/11/14 20:48) 

지금이야말로 아사히신문 폐지





orenicurryokuwasero | 31分前(2014/11/14 20:47) 

창녀의 영업





pat***** | 18分前(2014/11/14 21:04) 

중일간은 평행선으로 아무것도 변하지 않았는데?





hks***** | 47分前(2014/11/14 20:35) 

정말로 여기까지 서두를 줄은ㅋ





膝方 | 38分前(2014/11/14 20:44) 

여러가지 변할 것 같구나 할머니





nak***** | 4分前(2014/11/14 21:18) 

미움받는 한국이 어디의 주도권을 잡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거야?





nak***** | 4分前(2014/11/14 21:18) 

반일과 친일을 번갈아가면서 연기해도...

뭔가 안쓰럽다





tod***** | 5分前(2014/11/14 21:17)

매번 이런 악수!

대체 뭐야?

뭐 어찌돼도 좋지만..





nao***** | 23分前(2014/11/14 21:05) 

3년 기다리면

그 반(반기문) 군이

대통령? (웃음)





v_n***** | 32分前(2014/11/14 20:57) 

중일 사이에서 왔다갔다 하는 것이 어울린다(웃음)





shi***** | 41分前(2014/11/14 20:47) 

누가 그런 하찮은 꾐에 속을까 바보같이





wal***** | 43分前(2014/11/14 20:45) 

불상 돌려줘. 이야기는 그때부터다





orenicurryokuwasero | 47分前(2014/11/14 20:43) 

멸망해라..





akl***** | 42分前(2014/11/14 20:47) 

쿠네(근혜)가 국민으로부터 점점 냉대를 받는 점에서 웃고갑니다.





orenicurryokuwasero | 45分前(2014/11/14 20:44) 

세계지도에서 형태도 안보이게 멸망해줘..





ooooiki | 54分前(2014/11/14 20:36) 

일본에 있어서는 안 좋은 뉴스이군요 (실소)





yuu***** | 27分前(2014/11/14 21:02) 

절조가 없는 할머니군..




  마치며..


일본 우익들은 정말로 자신들이 처한 상황에 대해서 눈을 감아버린것 같습니다. 일본인들이 원하는 자신의 국가와 국민은 아시아를 위해 피를 흘리며 싸우고, 수 많은 아시아 국가들에게 은혜를 배풀었으나 그들의 배신과 미국으로 인해 패망하였지만 어려운 역경을 이겨내고 지금의 세계경제대국으로 우뚝 일어났다. 또한 착하고 선량한 민족인 일본 국민들은 한국과 중국의 반일에도 넒은 아량으로 모두다 받아주고 있다. 이러한 망상이 일본 국민들이 바라는 자신의 모습과 국가관입니다.


정말로 이나라는 애니메이션에 취해버려서 현실과 가상의 세계를 분간 못할 정도로 미쳐만 가는 모습인데요. 많은 분들이 이러한 일본 극우는 일본에서도 욕먹고, 극히 일부일뿐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라고 말하는 모습을 보면 북한에는 핵탄두가 없고, 군대는 과장 되어 있으며, 우리가 군대가 없어도 북한 안쳐들어 올거다. 라고 말하는 것과 비슷합니다.


일본은 자민당이나 민주당이나 극우라는 기본 베이스를 깔고 있으며, 누가 얼마나 더 강력한 극우인지 아닌지의 차이일뿐 특별히 다른점이 없네요. 또한 이러한 혐한을 조성하고 극우적인 발언들을 일삼아야 표를 받는 일본인데, 과연 일본 국민중에 극우가 소수라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을까요? 우리나라 정치인들이 지들 밥그릇 싸움이나 하고 한치 앞만 보고 달려가지만, 그렇게 바보 등신들만 모여있는건 아니라고 생각하네요. 다 이유가 있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