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 : 아래의 포스트는 【2014. 11. 22. 11:20】 블로그에서 【노예남편】이 작성한 글로 금일 티스토리로 이전되었습니다.몇일전에 우리 큰딸 한별이가 초등학교에 들어간 후 처음으로 학예회를 하였는데요. 다행이 가장 마지막 순서라 여유있게 천천히 학교에 다녀왔습니다. 아내는 직장에 나가니 저보고 다녀오라해서 종종 학교에 다녀오다보니 학부모님들 얼굴은 모두 알게 된것 같네요.ㅎㅎ 필자도 학부모로서 학예회는 처음 가보았는데 이게 1학년만 하는게 아니라 전학년이 진행하다보니 학부모님들이 장난 아니게 많았는데요. 필자도 첫 학예회라서 정말 놀랐네요. 이틀전에는 공개수업 다녀왔는데, 학예회까지 다녀와야하고 여하튼 육아를 하다보면 정말 귀찮은 일이 막 생깁니다. 도착하니 아내가 직장에서 땡땡이치고 미리 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