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 : 아래의 포스트는 【2014. 10. 28. 0:10】 블로그에서 【노예남편】이 작성한 글로 금일 티스토리로 이전되었습니다.우리 한별이가 네번째로 방과후 교육와 태권도, 음악 학원을 몽땅 땡땡이치고, 친구집에서 잘먹고 잘놀았지만, 핸드폰도 안받고, 연락도 안하고 그냥 노는데 몰입했다. 학원 원장님들이라 방과후 선생님의 연락을 받은 아내는 근무중 이탈을 하여 이놈의 딸내미를 찾으로 학교로 갔다. 애지간하면 학교 놀이터에서 놀던 녀석이 이제는 진화해서 그런지 친구네 집구석에서 놀고 있다. 근데 하필이면 그 친구 엄마가 아내와 한동네 살면서 언니동생 하는 사이다.ㅋㅋ 학교에 가보니 이 무개념한 딸내미가 책가방도 버려놓고 사라진것이다. -0- 핸드폰도 한시간넘게 싸질러야 겨우 한통 받더니 하는 말 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