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 : 아래의 포스트는 【2014. 3. 19. 9:24】 블로그에서 【불량아내】가 작성한 글로 금일 티스토리로 이전되었습니다.작고 이쁜딸 별이가 드뎌 초등학생이 되는날~오지않을것 같던 날이 오히려 생각보다 일찍온 기분이다..아침부터 예쁘게 머리도 해주고 옷도 입혀주면서 새삼 별이가 많이 컸구나~ 하고 생각하게된다ㅎ뭐가 신이났는지 학교까지 재잘재잘~학교앞 교문에서 인증샷도 찍어보구ㅋ 운동장 앞에서도 한장~!! 이제 좀 초딩같아 보인다ㅋㅋㅋ내가 초딩이라고 했더니 별이 "그럼 엄마는 어딩이야?한결이는 유딩이고? "ㅋㅋㅋㅋ그게 무슨 말도 안되는.. ㅡㅡ 강당 안으로 들어가니 입학식이 진행되는 동안 6학년 언니오빠들이 옆자리에서 1학년 신입생들을 도와주고 자리해있더라..첨엔 쑥스러워하더니 언제 그랬냐는듯 언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