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 : 아래의 포스트는 【2014. 11. 20. 13:10】 블로그에서 【노예남편】이 작성한 글로 금일 티스토리로 이전되었습니다.2014년 9월 1일 추석전 어린이집에서 예절교육을 위해 한복을 입혀서 등원시켜야 한다고 하네요.이날 애들을 데리고 애기한복을 구입하기 위해 산곡동 롯데마트로 갔습니다.여기서 한복을 구입하고, 큰딸 별이한테 필요한 실내화를 구입하였는데요. 아빠를 닮아서 장난치는걸 너무나 좋아하는 우리 둘째 결이입니다.^ ㅡ^v누나가 어디에 있나 찾으면서 또 장난치로 가려고 하네요. 아.. 결이가 드디어 누나를 찾았습니다.누나가 실내화를 고르고 있군요, 학교에서 신을거라 이쁜걸로 고르고 있나봅니다. 옆에서 누나가 무얼하나 하는 표정으로 쳐다보더니, 갑자기 누나가 고른 실내화를 냅다 뺏어버립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