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 할라브주의 주도로 가장 큰 도시인 알레포(Aleppo)는 약 300백만 이상의 인구가 거주하던 곳이며,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가장 오래된 도시 중 하나로 여겨졌다. 유네스코에 따르면 알레포는 히타이트, 아시리아인, 아랍인, 몽골인, 마멜 루크 등등 다양한 민족에 의해 연속적으로 지배받은 곳이다. (시리아 코바니 (Kobani) 마을 공습 이전 사진) (시리아 코바니 (Kobani) 마을 공습 이후 사진) 이런 시리아의 알레포는 민주화 시위에서 발생된 민간인 무력 진압을 계기로 내전이 발생하게 되고, ISIS의 개입으로 전쟁의 규모는 더 확대되어 가면서 수 많은 건물과 주택, 사원과 유적지의 파괴가 필연적으로 잇따르게 되었다. 알레포의 파괴, 세계에서 가장 오래되고 가장 아름다운 도시 중 한곳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