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 : 아래의 포스트는 【2014. 9. 19. 0:23】 블로그에서 【노예남편】이 작성한 글로 금일 티스토리로 이전되었습니다.2014년 8월 28일 (목요일) 밤 와이프가 뜬금없이 부천 아인스월드에 바람쐬로 가자고해서 쿨하게 다녀왔다. (뒷탈이 무섭거나 두려웠던건 절대 아니고, 주인님께서 가자고하니..큼큼) 무얼하는 곳인지 몰라 물어보니 야경을 구경하는 곳이라고 하는데, 개인적으로 별로 내키지는 않았다. 남자라면 밤에 좀 쉬고싶지 여기저기 돌아다니는건 귀찮아서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장모님과 처제, 동서 등 모두 간다고하니 기분좋게 다녀왔다. 가장 좋았던 가지전에 먹었던 유명한 삼계탕인데, 부천 상동의 맛집중 하나이다. 여기는 다음에 포스트하기위해 이미 준비해뒀다. 처음에는 어딘인지 몰랐는데, 몇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