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 : 아래의 포스트는 【2014. 10. 18. 0:03】 블로그에서 【노예남편】이 작성한 글로 금일 티스토리로 이전되었습니다.오전 일찍 아내가 아이들을 학교와 어린이집으로 보낸 후 직장으로 출근하고, 필자는 세탁기를 돌리고, 빨래를 넌다. 헐! 집에서 밥이나하고 빨래나 하는 마누라보고 머가 힘드냐? 하시는 동족들에게 말한다! 「지랄도 니가 해봐야 안다.」 빨래 돌아가는 시간봐서 중간에 세제 넣어줘야하고, 빨래를 꺼낼때 뒤집어진 의류들 모두다 똑바로 빼줘야하고, 팡팡 털어서 해볓에 쨍쨍 말리는데, 빨래가 많은 날은 널어두는데만 30분이상이 걸린다. 빨래 널때 마다 가장 짜증나는 경우, 모든 주부들이 동일할거라 생각한다. 속옷이나 옷 등을 뒤집어 벗어두는 것도 열올라오는데, 양말까지 전부다 뒤집어 벗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