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 : 아래의 포스트는 【2014. 10. 5. 2:30】 블로그에서 【노예남편】이 작성한 글로 금일 티스토리로 이전되었습니다.2014년 9월 10일 (수요일) 원적산 공원에서 바람좀 쐬고 들어오는 길 오래전에 두번정도 들렸던 고정민 칼국수에서 보쌈을 먹어보기로 하였다. 이전에는 칼국수와 이것저것 먹어보았지만 보쌈은 먹어본 적이 없어 한번 도전해보기로 하였다. 우리 아들은 엄마, 누나, 아빠 배드민턴 치는거 정신줄 놓고 구경하더니만 한이 맺혔나 절대로 배드민턴 공을 놓지 않는다. 아 저거 아랫입술 깨무는 습관 진짜 고쳐야 하는데, 잠잘때도 저러고자니..ㅠㅠ 오늘은 보쌈이라 그런지 밑반찬이 다르다.하나하나 정갈하고 깔끔하게 나온다. 양념장들은 취향에 맞춰서 골라 먹으면 될것 같아보인다. 개인적으로 새우젓..